공공안전


불법행위 근절 위해 경기북부 119소방안전패트롤이 나선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지난 14일 대형 화재‧인명피해의 주요 원인이 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경기도 119소방안전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3대 불법행위인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 주‧정차 등이다. 경기북부 119소방안전패트롤은 총 12개 반 24명으로 구성돼 다중이용시설이나 피난약자 수용시설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6,000여 개 동을 대상으로 불시‧반복 단속활동을 펼친다.
(사진=경기도청)​​​ 올해는 화재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방탈출카페, 스크린야구장, 키즈카페 등 신종 자유업종을 점검 대상으로 포함했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영화관이나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 단속도 중점적으로 할 계획이다. 경기북부 119소방안전패트롤은 지난해 단속 활동을 통해 비상구 관리 소홀 328건, 소방시설 유지‧관리 불량 322건, 불법 주‧정차 94건, 불법 증축 39건 등을 적발해 과태료 131건, 조치 명령 343건, 시‧군 기관 통보 148건의 처분을 내렸다. 유병욱 예방대응과장은 “불편하더라도 대형화재 참사의 주요 원인이 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0-01-15 18:00:04

도심지 지하 10m 이상 굴착공사장 특별 점검

국토교통부가 오늘(14일) 도심지 지하 10m 이상 굴착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10m 이상 굴착공사 중인 건축물, 공동주택 건설공사 등 전국 107개 현장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점검을 시행한다. 지하안전평가 협의 내용 이행 적정성, 흙막이 가시설의 안전성‧시공 적정성, 안전관리계획서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지하안전영향평가나 안전관리계획서대로 시공하지 않았거나 흙막이 시공관리 미흡 등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공사중지, 벌점‧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지난달 지반침하가 발생한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주상복합 신축 현장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지하공공보도 설치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에서 총 5건의 위법사항이 적발돼 시정 조치했고 안전시설 설치 미흡 2건, 정기안전점검 실시 미흡 1건에 대해서는 벌점을 부과할 계획이다. 정용식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특별점검을 통해 업계가 건설 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 조치하고 도심지에서 건설공사로 인한 지반침하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은지 기자 dmswl345@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0-01-15 17:57:34

경기도, 안전한 설 명절 위한 ‘철도건설현장’ 종합점검

경기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별내선 등 경기도 발주 철도건설사업 7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임금지급 실태에 대한 종합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설 연휴 기간 공사현장 주변 교통량이 급증하고 강설이나 결빙 등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점검 대상은 별내선 사업 4개 현장(3·4·5·6 공사구역), 하남선 사업 3개 현장(2·4·5 공사구역)으로 총 7개 점검반이 투입된다. 점검반은 제설자재 확보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비상대책 수립 여부, 현장사무실·숙소 등에 대한 화재예방 실태,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제설‧교통처리계획 수립 여부, 눈사태 발생예상지 안전관리 실태, 통행 불편사항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굴착사면, 옹벽‧석축, 관로공사, 비계, 흙막이 지보공에 대한 붕괴재해 예방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핀다. 아울러 설 명절 이전에 건설기계 대여대금과 건설노동자 임금 등이 적기 지급됐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도내 철도건설사업 현장의 건설노동자가 풍요로운 설을 맞이하고 건설 현장 주변에 거주하는 도민과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분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0-01-14 17:37:23

서울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집중적 상시 감시 펼친다

서울특별시가 오늘(13일)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감시단은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에서 시민참여감시단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 감시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하고 발대식에 이은 2부에서는 시민참여감시단으로서의 역할과 임무, 감시요령 등 직무관련 기초소양 교육을 받는다. 또한 이날 발대식에는 수도권과 서울지역 배출오염원 관리에 대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수도권대기환경청 정복영 청장이 참석해 시민참여감시단에게 격려의 말을 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13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대기오염배출사업장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합동으로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서울과 접한 수도권 경계지역에 위치한 장지, 위례 지역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단속한 바 있다.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은 미세먼지 고농도가 빈번히 발생하는 오는 5월까지 중점 운영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로 배치돼 대기오염물질 배출 업소와 건설공사장 등 주변에 집중 투입돼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하게 된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0-01-14 17:36:07

경기도, 설 연휴 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 특별단속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가 오늘(14일) 설 연휴 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감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감시는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시행되며 도와 도내 31개 시‧군 환경지도단속 공무원 150여 명이 투입돼 도내 800여 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집중 감시를 한다. 중점감시 대상은 상수원 수계,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주변하천, 산업단지 등 폐수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소, 하수‧분뇨‧축산‧폐수처리시설, 쓰레기매립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등이다. 설 연휴 전인 14일부터 23일까지 시행되는 ‘1단계’ 단속에서는 폐수‧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기획 점검을 한다.
(사진=경기도청)​​ 설 연휴기간인 24일부터 27일 실시되는 ‘2단계’ 단속에서는 산업단지, 상수원 수계 등 취약지역의 환경오염사고 사전 차단을 위해 집중적인 순찰활동이 전개된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24시간 환경오염 신고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이상 유무 발견 시 도와 환경부에 즉시 보고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3단계 단속은 28일부터 31일까지 시행되며 환경 관리가 취약한 도내 영세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을 시행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중호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설 연휴 기간 등 취약시기에 오염물질 불법 배출해 환경을 악화시키고 이익을 추구하는 고의적인 불법 행위는 강력히 법적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감시기간 중 이상 여부를 발견하는 도민은 경기도콜센터나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 상황실로 즉각 신고하면 된다.​ 한은지 기자 dmswl345@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0-01-14 17:32:19

사설·칼럼더보기 +

[칼럼]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

- 한정수, 한국생활안전연구원 본부장   공공장소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제12조‧제15조‧제16조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주체가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한다.   특히나 지난해 발생한 안전사고 같은 경우는 아이를 가진 부모 입장, 해당 부분을 연구하는 전문가 입장에서 심장을 철렁거리게 한다.   앞서 말한 안전사고는 다음과 같았다. 지난해 11월 4일 6살 아이가 서울의 한 공원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떨어졌다. 떨어지는 충격으로 머리를 다친 아이는 뇌출혈이 발생했고 이후 의식을 잃은 채 일주일 이상 깨어나지 못했다.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했지만 아이는 머리를 크게 다쳤고 의식불명인 상태로 누워 있어야만 했다.   어린이 놀이시설의 시설기준과 기술기준에 따르면 ‘충격구역’ 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는 사용자가 낙하했을 때 부딪칠 수 있는 표면구역을 말한다. 즉, 놀이기구를 설치할 때 필요한 설치공간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충격구역에 대해 어린이가 낙하했을 때 머리에 받는 충격을 기준으로 자유하강높이에 따른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Head Injuty Criterion)’를 측정하도록 돼 있으며 ‘HIC 측정값’은 어린이놀이시설의 시설‧기술기준에 따라 3,000mm(3m)를 초과하지 않는 높이에 대해 측정된다.   앞서 말한 미끄럼틀 안전사고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최대 높이인 3,000mm(3m)는 아니었지만 미끄럼틀 주위의 충격구역 내에서 일어난 사고다.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표면은 최소 1,000mm(1m) 이상의 한계하강높이 값을 가져야 한다. 또한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 값에 따른 1,000 이하의 HIC 값이 나와야 하며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내 모든 지점은 HIC 측정값이 1,000 이하로 나오고 있음을 보장해야 한다.   (사진=유토이미지)  어린이들은 안전한 놀이시설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뛰어놀아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놀이시설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들 또한 놀이시설을 멀리할 수밖에 없다.   이에 나는 전문가이기 전에 부모로서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려면 확실한 안전 기준과 이에 따른 충격구역 내 HIC 측정값에 대한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생활안전정보

[일상] 시력과 청력 손상을 막는 전자장치 이용 방법

어린이가 태블릿 PC로 영상을 시청하거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등 전자장치를 쓰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력이나 청력 손상이 우려된다.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제안한다.       ▲ 규칙적으로 휴식 : 20-20-20 규칙을 따름. 타이머를 20분에 맞춰놓고 화면이 꺼지면 창밖이나 최소 6m 이상 떨어진 물체를 20초간 볼 것. 자녀가 전자책을 본다면 북마크 기능을 써서 북마크가 나올 때마다 쉬게 할 것. 종이책은 매 장이 시작할 때마다 클립을 끼워둘 수 있음. 게임을 할 때는 각 단계를 넘기는 중간에 쉬어야 함. 음악을 들을 때는 1시간에 한 번씩 쉬게 함. 라우터 등 신기술 제품을 활용해 저녁이나 잘 시간에는 와이파이를 중단시킬 수도 있음       ▲ 화면은 올바르게 사용 : 자세를 바르게 하고 화면은 45~60cm 떨어진 거리에서 볼 것. 화면을 볼 때는 눈을 깜박거리면서 보고 어두운 곳에서는 컴퓨터를 못 쓰게 할 것. 일부 스마트폰, 컴퓨터 제품은 청색광을 걸러주는 야간 설정이 있으므로 이용할 것       ▲ 야외 활동 : 매일 야외 활동을 한 어린이는 근시가 생길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 음량 줄임 :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자녀가 당신 소리를 못 들으면, 또 헤드폰을 통해 듣는 음악 소리가 들리면 볼륨을 줄일 것    (사진=게티이미지)    ▲ 적절한 제품 선택 : 자녀가 자동차나 버스 등 시끄러운 환경에서 음악을 들을 때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쓰는 걸 생각해볼 것. 음량을 낮춰 들을 수 있음. 재생 음량을 제한한 제품도 있지만 합의된 안전 기준이 없어 제조업체가 엄격한 기준을 따르는 것은 아님       ▲ 부모가 모범을 보임 : 부모가 먼저 장치를 사용할 때 위의 방법을 따름으로써 아이들이 따라하게 유도할 것       ▲ 이상 증상을 살핌 : 눈이 피로하면 짜증을 내거나 흥분하는 등 행동도 변할 수 있음. 눈을 비비고 자주 깜박거리거나 불편을 호소할 수 있음. 화면을 보는 시간을 엄격하게 제한해도 문제가 나아지지 않으면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 한편, 청력이 손상되면 귀가 아프거나, 울리거나 윙윙 거리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들은 후에 소리가 약하게 들리기도 함. 청력에 이상이 있으면 불렀을 때 반응이 덜 하거나 대화 중에 놓치는 부분이 있고, 학교 성적이 떨어질 수도 있음.​ 

[정부] 1월 가뭄 예・경보 발표

정부는 최근 1년간 전국 누적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올해 3월까지의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은 정상적으로 용수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 최근 1년 누적강수량 1,240.1㎜(평년의 94.9%), 6개월 누적강수량 884.2㎜(평년의 113.7%), 3개월 누적강수량 153.0㎜(평년의 132.0%)       전국 댐‧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70%)의 123% 이상 수준으로 매우 높으며 시·도별로도 평년 대비 100% 이상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물 부족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       * 1.6일 기준 평년대비 저수율 : 저수지 123%, 다목적 댐 131%, 용수 댐 141%       또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적으로 내린 56.3㎜ 비로 인해 충남 보령댐의 가뭄 ‘경계’ 단계가 1월 8일 자로 해제됐다.       보령댐은 지난해 8월 26일부터 낮은 저수율로 ‘경계’ 단계를 유지하며 도수로를 가동해 왔으나 지난주 내린 비로 저수율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해 8일부터는 도수로 가동을 중단했다.       정부는 당분간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겨울철 절대강수량이 적은 만큼 앞으로도 강수량과 저수율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방침이다.       김종효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지난주 내린 비로 보령댐의 가뭄 ‘경계’ 단계가 해제돼 다행”이라며 “지속적인 저수율 관리를 통해 용수 공급이 정상적으로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2020년에는 이런 재난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유형 안내       행정안전부가 내년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행안부는 중점관리 사고 유형을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해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에게는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사전에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봄에는 건조한 바람으로 인한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황사와 꽃가루 등의 영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쉽다.       양쯔강 근처에서 생성된 고온‧건조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등으로 일 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특히 3월에는 연평균 112건의 산불로 210.56ha의 산림이 소실됐고 100ha 이상을 태운 산불도 5건 발생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 등 중국 북동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유입되고 계절풍을 타고 날아오는 각종 먼지와 꽃가루의 영향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지는 때다.       봄철 영농기에는 씨앗 파종과 모내기 등으로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3월부터 5월까지 농기계 사고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최근 5년간 봄에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2,272건이며 인명피해는 2,106명이 발생했다.       여름은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은 시기이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물놀이 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평균 11개의 정도의 태풍이 발생하고 이 중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10년간 여름철 전국 평균 기온은 24.4℃로 평년(‘81~’10, 23.6℃)보다 0.8℃ 높아지는 등 지속적인 상승 추세다.       특히 지난해 여름 서울은 39.6℃(8.1.)를 기록하며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1년 만에 가장 높은 값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폭염 일수도 31.5일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이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도 4,526명으로 가장 많았다.       무더위가 시작되고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하천이나 강, 계곡, 바닷가 등으로 물놀이 인파가 늘면서 사고도 집중되는 시기이다.       물놀이 사망자 발생 장소는 하천‧강 87명(53%), 해수욕장 21명(13%), 계곡 24명(15%), 바닷가 30명(갯벌‧해변, 18%), 기타 3명이다.       가을은 날씨가 청명해지면서 야외 행사와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지역축제와 등산사고, 나들이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많다.       9월과 10월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는 시기로 행사장 등으로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시기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면서 추락이나 실족 등의 사고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9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0월에는 4,845건으로 가장 많다.       겨울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한 대설과 한파, 난방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지역적으로(국지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때가 있다.       최근 10년간 겨울철 전국 평균 기온은 0.6℃로 평년(‘81~’10, 0.4℃)보다 0.2℃ 낮은 편이다.       지난해 1월 말에서 2월 중순에는 북쪽(우랄산맥과 베링해 부근)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한 한파가 있었다.       한랭질환자도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631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전열기 등 난방기 사용이 늘면서 주택 등 실내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각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를 중점 관리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