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


영‧유아 유모차 안전사고… 주의해야

영·유아 유모차 관련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병원 관계자 말에 따르면 하루 평균 50명의 영‧유아가 유모차 관련 안전사고로 병원 응급실을 찾는다. 사고는 유모차의 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보호자의 부주의가 원인이다. 주요 사례로 지난 2018년 4월 서울 동대문구에서 보호자의 부주의로 도로에 굴러들어간 영유아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택배기사가 구한 사건이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의 통계 결과 유모차 안전사고 중 55% 이상이 1세 미만 영·유아에게 발생하고 있다. 이 중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236건의 사고를 분석한 결과 유모차에서 떨어지거나 넘어지는 사고가 189건(80.1%)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신체 일부가 눌리거나 끼이는 사고 27건(11.45%), 유모차에 부딪히는 사고 10건(4.2%), 유모차의 날카로운 부분에 베이거나 찍기는 사고 6건(2.6%)으로 통계됐다. 상처 부위를 확인할 수 있는 223건의 사고를 분석한 결과 다친 부위는 얼굴 100건, 손·팔 28건, 발·다리 5건이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에 유모차를 사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수칙을 지켜야 한다. 아이가 타고 있는 상태에서 유모차를 접으면 다칠 수 있어 사용 중에는 유모차를 펼친 상태로 잠금장치를 이용해 고정한다. 유모차를 펴고 접을 때는 유모차를 붙잡고 있던 아이의 신체 일부가 끼일 수 있으므로 주변에 아이가 없는지 확인한다. 또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유모차에서 떨어지거나 유모차 밑으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전띠는 필수로 착용시킨다. 계단 이용 시 아이를 유모차에서 내린 후 계단을 이용하고 손잡이에 물건을 걸면 무게가 무거워 뒤집힐 수 있기 때문에 물건을 매달지 않도록 한다. 아울러 보호자는 유모차에 타고 있는 아이를 계속 관찰해야 하며 유모차에 혼자 둬서는 안 된다.​ 한은지 기자 dmswl345@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0-01-31 17:49:04

서울시, 최근 3년간 고시원 화재 144건 발생… 25명 인명피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최근 3년간 숙박형 고시원에 대한 화재통계를 분석 발표했다. 지난 30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7~2019년 서울 지역 고시원에서 총 144건의 화재가 발생해 8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당했다. 특히 간이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고시원이 설치된 고시원 보다 인명피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이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던 종로 국일 고시원은 2018년 11월 화재 당시 18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지만 지난달 19일 불이 난 성북구의 한 고시원은 간이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어 인명피해가 없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 97건(67%), 전기적 요인 27건(19%), 방화의심6건(4.2%), 기타 14건(9.7%) 순이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가연물 근접 방치, 음식물 조리 중 과열, 담뱃불, 화원방치 등이 원인이며 전기적 요인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으로 인한 과부하·과전류 등이다. 발생 장소는 고시원 방 내부 14건(9.7%), 주방 14건(9.7%), 공용부분 37건(25.6%), 기타 79건(54%) 이었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고시원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고시원 560곳이 사업에 참여해 118곳에 설치 완료했고 나머지는 설치 준비 중이다.​ 한은지 기자 dmswl345@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0-01-31 17:48:49

올해 비브리오패혈증균 첫 환자 발생… 개인위생수칙 준수해야

질병관리본부가 오늘(31일)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지난 8일 발열과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상이 발생했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이 환자는 고혈압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예년 대비 3~4개월 빨리 신고됐으며 해수에서도 비브리오패혈균이 검출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사진=질병관리본부)​​​​​​​​​​​​​​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져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사진=질병관리본부)​​​​​​​​​​​​​​​ 또한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아야 하고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에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있으며 조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아울러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수칙에 신경 써야 한다.​ 한은지 기자 dmswl345@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0-01-31 17:48:26

해수부, 항만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유입 차단 총력

해양수산부가 항만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수부는 지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항만을 통해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위기대응 대책반을 본부와 각 지방청에 구성하고 한중 국제여객선과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중 국제여객선은 14개사가 16개 항로에서 17척을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연간 약 200만 명을 운송했다. 이달 25~27일 중국 춘절 등으로 모든 여객선이 휴항했으나 28일 평택항에 입항하는 오리엔탈펄 8호를 시작으로 운항이 일부 재개됐다. 이에 해수부는 승선 정과 운항 중에 선내에서 자체적으로 여객과 승무원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감염증 의심환자 확인 시 질병관리본부에 통보하도록 했다. 또한 운항 중 선내에서 발열, 기침 등 의심 증상자가 발생했을 때에 대비해 선내 격리공간을 확보하도록 했다. 선내 여객을 위해 마스크, 손 세정제 등 방역 비품을 비치하고 여객과 접촉하는 선원, 선사 육상직원 등에 대해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국내 항만에 들어오는 중국 기항 화물선(지난해 기준 약 2만 3,000척)에 대해 국립검역소 등 관계기관과 입항 정보를 공유하고 중국 항만을 기항한 모든 선박에 승선검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해수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단체‧개인 여행객 취소 등으로 한중 국제여객선의 여객 수가 급감하는 점을 고려해 향후 여객 감소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선사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은지 기자 dmswl345@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0-01-31 17:48:00

음주운전 빈도 전년 대비 대폭 낮아져… 의식 수준 향상

국토교통부가 오늘(31일) 지난해 음주운전이 지난 2018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77.46점으로 2018년(75.25) 대비 2.21점 상승했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전국 기초지자체 229곳 주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수준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값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항목의 18개 평가지표 등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항목별로 운전행태는 2018년에 비해 소폭 감소(0.02점)했고 보행행태는 0.18점, 교통안전은 2.06점 상승했다.
(사진=국토교통부)​​​​​​​​​​​​​​​​​​ 세부 내용을 보면 음주운전 빈도는 4.22%로 2018년(8.84%)대비 대폭 낮아져(4.62%p) 음주운전에 대한 의식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78.62%), 방향지시등 점등률(73.37%),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84.95%)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시부 도로 앞좌석의 안전띠 착용 수준은 86.48%로 비교적 높으나 뒷좌석의 안전띠 착용은 36.43%로 아직 미흡했다. 또한 운전자의 스마트기기 사용 빈도(35.50%), 규정 속도위반 빈도(47.96%), 보행자의 무단횡단 빈도(32.20%)는 비교적 높아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자체의 교통안전 노력을 평가하는 ‘교통안전 실태’는 13점 만점에 5.48점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사진=국토교통부)​​​​​​​​​​​​​​​​​​ 시‧도별로는 광주광역시(84.03점), 세종특별자치시(82.89점), 제주특별자치도)82.62점) 순으로 교통문화지수가 높았고 경상북도(74.69점), 부산광역시(75.53점), 충청남도(75.54점) 순으로 낮았으며 울산광역시(79.29)는 전년 대비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했다. 우수 지자체는 강원도 원주시(86.23점), 전남 광양시(86.61점), 충북 영동군(88.57점), 광주 남구(86.82점)가 선정됐다. 전국 지자체 229곳 중 교통문화지수가 큰 폭으로 향상된 곳은 전라남도 무안군(67.72→81.54점), 인천광역시 남동구(74.14→82.90점), 경기도 안성시(71.31→83.33점) 등이다. 어명소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빈도가 높고 보행 시 교통사고 우려가 크다”며 “전방 주시와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운전‧보행 수칙을 반드시 지킬 것”을 강조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0-01-31 17:47: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11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1일) 8번째 환자는 중국 우한을 방문하고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62세 여성으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원광대학교병원)에 격리됐으며 9~11번째 환자 3명에 대한 정보는 확인 중이다. 이 환자는 지난 30일 발생한 7번째 환자와 23일 오후 10시 20분 같은 비행기로 입국했으며 귀국 후 26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고 현재까지 접촉자는 가족 등 2명이다. 5번째 환자는 중국 우한시를 업무차 방문하고 24일 우한시 인근 장사 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귀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지만 26일 오후부터 몸살 기운이 생겼다.
(사진=질병관리본부)​​​​​​​​​​​​​​​​​​​ 현재까지 가족 등 접촉자 10명이 확인돼 자가격리 후 심층조사를 시행한 결과 접촉자 중 1명(지인)에서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확인돼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6번째 환자는 3번째 환자의 접촉자며 두 사람은 22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의 한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를 했으며 3번째 환자 확진 후 접촉자로 분류돼 능동감시가 시행되고 있었다. 현재까지 6번째 환자의 접촉자는 8명으로 파악돼 모두 자가격리 후 심층조사를 시행했고 가족 2명에서 검사 양성이 확인돼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0-01-31 17: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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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

- 한정수, 한국생활안전연구원 본부장   공공장소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제12조‧제15조‧제16조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주체가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한다.   특히나 지난해 발생한 안전사고 같은 경우는 아이를 가진 부모 입장, 해당 부분을 연구하는 전문가 입장에서 심장을 철렁거리게 한다.   앞서 말한 안전사고는 다음과 같았다. 지난해 11월 4일 6살 아이가 서울의 한 공원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떨어졌다. 떨어지는 충격으로 머리를 다친 아이는 뇌출혈이 발생했고 이후 의식을 잃은 채 일주일 이상 깨어나지 못했다.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했지만 아이는 머리를 크게 다쳤고 의식불명인 상태로 누워 있어야만 했다.   어린이 놀이시설의 시설기준과 기술기준에 따르면 ‘충격구역’ 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는 사용자가 낙하했을 때 부딪칠 수 있는 표면구역을 말한다. 즉, 놀이기구를 설치할 때 필요한 설치공간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충격구역에 대해 어린이가 낙하했을 때 머리에 받는 충격을 기준으로 자유하강높이에 따른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Head Injuty Criterion)’를 측정하도록 돼 있으며 ‘HIC 측정값’은 어린이놀이시설의 시설‧기술기준에 따라 3,000mm(3m)를 초과하지 않는 높이에 대해 측정된다.   앞서 말한 미끄럼틀 안전사고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최대 높이인 3,000mm(3m)는 아니었지만 미끄럼틀 주위의 충격구역 내에서 일어난 사고다.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표면은 최소 1,000mm(1m) 이상의 한계하강높이 값을 가져야 한다. 또한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 값에 따른 1,000 이하의 HIC 값이 나와야 하며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내 모든 지점은 HIC 측정값이 1,000 이하로 나오고 있음을 보장해야 한다.   (사진=유토이미지)  어린이들은 안전한 놀이시설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뛰어놀아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놀이시설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들 또한 놀이시설을 멀리할 수밖에 없다.   이에 나는 전문가이기 전에 부모로서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려면 확실한 안전 기준과 이에 따른 충격구역 내 HIC 측정값에 대한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생활안전정보

[일상] 시력과 청력 손상을 막는 전자장치 이용 방법

어린이가 태블릿 PC로 영상을 시청하거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등 전자장치를 쓰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력이나 청력 손상이 우려된다.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제안한다.       ▲ 규칙적으로 휴식 : 20-20-20 규칙을 따름. 타이머를 20분에 맞춰놓고 화면이 꺼지면 창밖이나 최소 6m 이상 떨어진 물체를 20초간 볼 것. 자녀가 전자책을 본다면 북마크 기능을 써서 북마크가 나올 때마다 쉬게 할 것. 종이책은 매 장이 시작할 때마다 클립을 끼워둘 수 있음. 게임을 할 때는 각 단계를 넘기는 중간에 쉬어야 함. 음악을 들을 때는 1시간에 한 번씩 쉬게 함. 라우터 등 신기술 제품을 활용해 저녁이나 잘 시간에는 와이파이를 중단시킬 수도 있음       ▲ 화면은 올바르게 사용 : 자세를 바르게 하고 화면은 45~60cm 떨어진 거리에서 볼 것. 화면을 볼 때는 눈을 깜박거리면서 보고 어두운 곳에서는 컴퓨터를 못 쓰게 할 것. 일부 스마트폰, 컴퓨터 제품은 청색광을 걸러주는 야간 설정이 있으므로 이용할 것       ▲ 야외 활동 : 매일 야외 활동을 한 어린이는 근시가 생길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 음량 줄임 :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자녀가 당신 소리를 못 들으면, 또 헤드폰을 통해 듣는 음악 소리가 들리면 볼륨을 줄일 것    (사진=게티이미지)    ▲ 적절한 제품 선택 : 자녀가 자동차나 버스 등 시끄러운 환경에서 음악을 들을 때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쓰는 걸 생각해볼 것. 음량을 낮춰 들을 수 있음. 재생 음량을 제한한 제품도 있지만 합의된 안전 기준이 없어 제조업체가 엄격한 기준을 따르는 것은 아님       ▲ 부모가 모범을 보임 : 부모가 먼저 장치를 사용할 때 위의 방법을 따름으로써 아이들이 따라하게 유도할 것       ▲ 이상 증상을 살핌 : 눈이 피로하면 짜증을 내거나 흥분하는 등 행동도 변할 수 있음. 눈을 비비고 자주 깜박거리거나 불편을 호소할 수 있음. 화면을 보는 시간을 엄격하게 제한해도 문제가 나아지지 않으면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 한편, 청력이 손상되면 귀가 아프거나, 울리거나 윙윙 거리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들은 후에 소리가 약하게 들리기도 함. 청력에 이상이 있으면 불렀을 때 반응이 덜 하거나 대화 중에 놓치는 부분이 있고, 학교 성적이 떨어질 수도 있음.​ 

[정부] 1월 가뭄 예・경보 발표

정부는 최근 1년간 전국 누적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올해 3월까지의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은 정상적으로 용수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 최근 1년 누적강수량 1,240.1㎜(평년의 94.9%), 6개월 누적강수량 884.2㎜(평년의 113.7%), 3개월 누적강수량 153.0㎜(평년의 132.0%)       전국 댐‧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70%)의 123% 이상 수준으로 매우 높으며 시·도별로도 평년 대비 100% 이상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물 부족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       * 1.6일 기준 평년대비 저수율 : 저수지 123%, 다목적 댐 131%, 용수 댐 141%       또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적으로 내린 56.3㎜ 비로 인해 충남 보령댐의 가뭄 ‘경계’ 단계가 1월 8일 자로 해제됐다.       보령댐은 지난해 8월 26일부터 낮은 저수율로 ‘경계’ 단계를 유지하며 도수로를 가동해 왔으나 지난주 내린 비로 저수율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해 8일부터는 도수로 가동을 중단했다.       정부는 당분간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겨울철 절대강수량이 적은 만큼 앞으로도 강수량과 저수율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방침이다.       김종효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지난주 내린 비로 보령댐의 가뭄 ‘경계’ 단계가 해제돼 다행”이라며 “지속적인 저수율 관리를 통해 용수 공급이 정상적으로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2020년에는 이런 재난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유형 안내       행정안전부가 내년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행안부는 중점관리 사고 유형을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해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에게는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사전에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봄에는 건조한 바람으로 인한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황사와 꽃가루 등의 영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쉽다.       양쯔강 근처에서 생성된 고온‧건조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등으로 일 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특히 3월에는 연평균 112건의 산불로 210.56ha의 산림이 소실됐고 100ha 이상을 태운 산불도 5건 발생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 등 중국 북동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유입되고 계절풍을 타고 날아오는 각종 먼지와 꽃가루의 영향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지는 때다.       봄철 영농기에는 씨앗 파종과 모내기 등으로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3월부터 5월까지 농기계 사고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최근 5년간 봄에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2,272건이며 인명피해는 2,106명이 발생했다.       여름은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은 시기이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물놀이 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평균 11개의 정도의 태풍이 발생하고 이 중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10년간 여름철 전국 평균 기온은 24.4℃로 평년(‘81~’10, 23.6℃)보다 0.8℃ 높아지는 등 지속적인 상승 추세다.       특히 지난해 여름 서울은 39.6℃(8.1.)를 기록하며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1년 만에 가장 높은 값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폭염 일수도 31.5일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이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도 4,526명으로 가장 많았다.       무더위가 시작되고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하천이나 강, 계곡, 바닷가 등으로 물놀이 인파가 늘면서 사고도 집중되는 시기이다.       물놀이 사망자 발생 장소는 하천‧강 87명(53%), 해수욕장 21명(13%), 계곡 24명(15%), 바닷가 30명(갯벌‧해변, 18%), 기타 3명이다.       가을은 날씨가 청명해지면서 야외 행사와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지역축제와 등산사고, 나들이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많다.       9월과 10월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는 시기로 행사장 등으로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시기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면서 추락이나 실족 등의 사고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9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0월에는 4,845건으로 가장 많다.       겨울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한 대설과 한파, 난방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지역적으로(국지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때가 있다.       최근 10년간 겨울철 전국 평균 기온은 0.6℃로 평년(‘81~’10, 0.4℃)보다 0.2℃ 낮은 편이다.       지난해 1월 말에서 2월 중순에는 북쪽(우랄산맥과 베링해 부근)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한 한파가 있었다.       한랭질환자도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631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전열기 등 난방기 사용이 늘면서 주택 등 실내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각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를 중점 관리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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