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


식약처, 침출차 등 다류 국민청원 검사 결과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18일) 침출차 등 ‘다류’ 국민청원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에 따른 조치로 시중 유통 침출차에 대한 잔류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요청한 청원에 대해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민 추천 수가 가장 많아 심의위원회에서 검사 대상으로 선정해 추진됐다. 이에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침출차(80건), 액상차(37건), 고형차(13건) 등 총 130개 다류 제품 집중 수거검사를 시행했다. 잔류농약, 비만치료제와 그 유사물질, 미생물 항목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 또한 오픈 마켓, 쇼핑몰, 블로그 등 SNS 398개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다류에 대한 부당광고 여부도 동시에 점검했다.
(자료출처 - 식약쳐) 점검 결과 비염‧변비 등 질병 예방·치료, 체중감량·다이어트, 부종·붓기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부당하게 광고한 183건을 적발해 사이트 차단·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 주요 적발 사례는 질병 예방·치료 효능 광고 39건(21.3%),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광고 75건(41.0%), 거짓·과장 광고 45건(24.6%), 소비자 기만 광고 24건(13.1%) 등이다. 식약처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안전한 식의약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쇼핑몰 등에서 제품을 구입할 경우 질병 치료에 대한 효능·효과 등 허위·과장 광고하는 내용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6-18 14:56:28

유통기한 변조·원료 함량 거짓표시 19개 업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통기한 변조·원료 함량 거짓표시 업체를 적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식약처는 유통기한을 임의로 변조하거나 홍삼 함량을 거짓으로 표시하는 등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9개 업체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유통기한이 경과하거나 임박한 제품의 제조연월일 등을 임의로 변조해 새로운 제품인 것처럼 판매한다는 정보 등을 입수해 지난달부터 약 1개월간 시행헀다. 주요 위반내용은 제조연월일·유통기한 변조 표시, 홍삼 성분함량 거짓표시, 유통기한 연장 표시, 유통기한 초과 표시·경과 제품 판매목적 보관, 사실과 다른 표시 등의 부당한 표시, 무신고 식품 소분영업, 한글 표시사항 미표시 등이다. 사례로 한 식품제조가공업체는 올해 2월경부터 홍삼제품에 홍삼농축액을 1%만 넣고 10%를 넣었다고 함량을 거짓 표시해 약 6,912kg을 판매했다.
(자료출처 - 식약처) 또 다른 식품제조가공업체는 이달 유기농 쌀과자 등 10개 품목의 유통기한을 최대 38일 연장 표시해 제조 중인 것을 적발하고 130 kg 전량을 압류했다. 이에 식약처는 현장에 보관 중인 해당 제품을 압류·폐기 조치하고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수사를 의뢰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식품에 사용하거나 유통기한을 임의적으로 위·변조하는 부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6-17 14:58:19

경기도, 물놀이형 유원시설 전수 점검 실시

경기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내달 말까지 도내 워터파크 등 물놀이형 유원시설 46개 전체를 대상으로 방역과 안전관리 여부 등을 점검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도는 물놀이형 유원시설 전체를 문화체육관광부, 시‧군, 전문가 등과 민관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사항은 유원시설업자 안전‧위생 기준 준수 여부, 유기시설 설비기준 적합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현황과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비교적 큰 규모로 다양한 물놀이형 유기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관광객 방문 비율이 높은 25개 종합‧일반 유원시설은 안전관리자 배치‧안전성 검사 매일 시행 여부, 슬라이드 등 물놀이 장치 결함 유무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후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즉각 현장 시정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이행사항을 관리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 경기도청) 또한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많은 방문객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를 지도한다. 아울러 공용사용물품에 대한 소독 철저 여부, 탈의실‧샤워실 이용인원 제한‧환기 하루 3회, 선베드‧파라솔 등 거리두기 2m 배치‧사용 후 소독 여부, 개인물품 사용 안내 등 물놀이 시설 방역 관련 실태 점검을 할 예정이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유원시설이 코로나19로 장기간 휴장해 안전사고가 우려돼 민간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와 더위로 지친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6-17 14:52:55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 발생… 주의해야

질병관리청이 지난 14일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확진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60대 기저질환자로 이달 7일 간장게장 섭취력이 있고 9일부터 발열, 전신허약감, 피부병변 등이 나타나 충청남도 천안 소재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14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됐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월에서 6월경 발생하기 시작해 8월에서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자료출처 - 질병관리청) 여름철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고 해수와 접촉하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한다. 치사율이 50% 전후로 높기 때문에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을 피하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 우선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하고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하며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또한 어패류는 5도 이하 저온에 보관하고 85도 이상 가열 처리한다. 더불어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는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어패류, 게, 새우 등 날 것 섭취를 피하고 어패류 조리, 섭취 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6-16 14:50:48

서울시, 장마철 대비 자전거 도로 일제 점검 실시

서울시가 풍수해를 대비해 안전한 자전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인 점검에 나선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중부지방 장마 기간이 이달 하순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는 선제적으로 안전점검을 하며 장마철 자전거 안전 이용‧사고예방을 위해 사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안전지킴이단과 함께 오는 23일까지 서울 내 풍수해 등 유사시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한강, 중랑천 등 지천, 여의도 등 16개 지역의 자전거도로‧시설물을 일제히 점검한다. 한국자전거단체 협의회 등 비영리 민간 자전거 단체로 구성돼 지난해 출범된 서울시 안전지킴이단은 4명 1조로 편성해 일일 평균 20㎞ 구간을 활동 일시에 따라 지역별 순차 점검할 예정이다.
(자료출처 - 서울시) 안전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들은 하자의 심각성, 중요도 등에 따라 자치구 등 관계 기관과 협업해 수리, 교체, 보수 검토 등 초동조치가 즉각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자전거 도로 단절구간의 경우 서울시 자전거도로 구축계획에 단절 연결구간을 반영해 이음새 없는 자전거도로를 완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마철 이후 풍수해로 파손 우려가 있는 자전거 도로 등에 시설물 재점검을 시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설 안전점검‧유지 관리를 추진한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 여러분도 자전거 도로 등 자전거 시설물 이용 관련 정책제안이나 불편사항 신고 등을 통해 함께 안전한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6-15 09:20:50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에 주의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14일) 여름철을 맞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예방과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의 발생 현황을 보면 총 195건 8,881명의 환자 중 여름철에만 114건(58%), 총 6,357명(72%)의 환자가 발생했다. 발생 장소는 학교 5,424명(61%)이 가장 많았고 기업체 등의 집단급식소 1,744명(20%), 음식점 865명(10%) 순이다. 원인 식품은 채소류 3,034명(67%), 복합조리식품(도시락 등) 457명(10%), 육류 202명(4%), 어패류 175명(4%) 순이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오염된 채소를 제대로 세척하지 않고 생으로 섭취했거나 쇠고기 등 동물성 식재료를 충분히 가열하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자료출처 - 식약처)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국지성 비가 많이 올 것이라는 기상 예보에 따라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이에 식약처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예방법을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 우선 육류로 음식을 준비할 때는 도마나 칼 등을 구분해 사용해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하고 조리할 때는 육류를 충분히 가열하며 다짐육은 속까지 완전히 익혀야 한다. 가열‧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내 빨리 먹고 가열 후 바로 먹을 수 없는 경우 식혀서 바로 냉장보관한다. 채소류는 세척과정에서 미세한 흠집이 생겨 세척 전보다 식중독균이 서식하기 더 쉬운 조건이 되므로 세척 후에는 바로 섭취하거나 냉장 보관해야 한다. 더불어 대량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급식소 등에서는 식재료의 세척, 보관, 조리에 각별히 주의하고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가 있는 조리종사자는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최소 2일에서 3일까지는 조리하지 않아야 한다. 아울러 학교‧기업체 등의 집단급식소와 가정에서 식중독 의심 증상자가 발생하면 증상자를 신속하게 별도 공간에 분리해 집단이나 가정 내 전파를 방지하고 시‧군‧구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6-14 16: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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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

- 한정수, 한국생활안전연구원 본부장   공공장소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제12조‧제15조‧제16조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주체가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한다.   특히나 지난해 발생한 안전사고 같은 경우는 아이를 가진 부모 입장, 해당 부분을 연구하는 전문가 입장에서 심장을 철렁거리게 한다.   앞서 말한 안전사고는 다음과 같았다. 지난해 11월 4일 6살 아이가 서울의 한 공원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떨어졌다. 떨어지는 충격으로 머리를 다친 아이는 뇌출혈이 발생했고 이후 의식을 잃은 채 일주일 이상 깨어나지 못했다.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했지만 아이는 머리를 크게 다쳤고 의식불명인 상태로 누워 있어야만 했다.   어린이 놀이시설의 시설기준과 기술기준에 따르면 ‘충격구역’ 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는 사용자가 낙하했을 때 부딪칠 수 있는 표면구역을 말한다. 즉, 놀이기구를 설치할 때 필요한 설치공간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충격구역에 대해 어린이가 낙하했을 때 머리에 받는 충격을 기준으로 자유하강높이에 따른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Head Injuty Criterion)’를 측정하도록 돼 있으며 ‘HIC 측정값’은 어린이놀이시설의 시설‧기술기준에 따라 3,000mm(3m)를 초과하지 않는 높이에 대해 측정된다.   앞서 말한 미끄럼틀 안전사고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최대 높이인 3,000mm(3m)는 아니었지만 미끄럼틀 주위의 충격구역 내에서 일어난 사고다.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표면은 최소 1,000mm(1m) 이상의 한계하강높이 값을 가져야 한다. 또한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 값에 따른 1,000 이하의 HIC 값이 나와야 하며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내 모든 지점은 HIC 측정값이 1,000 이하로 나오고 있음을 보장해야 한다.   (사진=유토이미지)  어린이들은 안전한 놀이시설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뛰어놀아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놀이시설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들 또한 놀이시설을 멀리할 수밖에 없다.   이에 나는 전문가이기 전에 부모로서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려면 확실한 안전 기준과 이에 따른 충격구역 내 HIC 측정값에 대한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생활안전정보

[일상] 시력과 청력 손상을 막는 전자장치 이용 방법

어린이가 태블릿 PC로 영상을 시청하거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등 전자장치를 쓰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력이나 청력 손상이 우려된다.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제안한다.       ▲ 규칙적으로 휴식 : 20-20-20 규칙을 따름. 타이머를 20분에 맞춰놓고 화면이 꺼지면 창밖이나 최소 6m 이상 떨어진 물체를 20초간 볼 것. 자녀가 전자책을 본다면 북마크 기능을 써서 북마크가 나올 때마다 쉬게 할 것. 종이책은 매 장이 시작할 때마다 클립을 끼워둘 수 있음. 게임을 할 때는 각 단계를 넘기는 중간에 쉬어야 함. 음악을 들을 때는 1시간에 한 번씩 쉬게 함. 라우터 등 신기술 제품을 활용해 저녁이나 잘 시간에는 와이파이를 중단시킬 수도 있음       ▲ 화면은 올바르게 사용 : 자세를 바르게 하고 화면은 45~60cm 떨어진 거리에서 볼 것. 화면을 볼 때는 눈을 깜박거리면서 보고 어두운 곳에서는 컴퓨터를 못 쓰게 할 것. 일부 스마트폰, 컴퓨터 제품은 청색광을 걸러주는 야간 설정이 있으므로 이용할 것       ▲ 야외 활동 : 매일 야외 활동을 한 어린이는 근시가 생길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 음량 줄임 :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자녀가 당신 소리를 못 들으면, 또 헤드폰을 통해 듣는 음악 소리가 들리면 볼륨을 줄일 것    (사진=게티이미지)    ▲ 적절한 제품 선택 : 자녀가 자동차나 버스 등 시끄러운 환경에서 음악을 들을 때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쓰는 걸 생각해볼 것. 음량을 낮춰 들을 수 있음. 재생 음량을 제한한 제품도 있지만 합의된 안전 기준이 없어 제조업체가 엄격한 기준을 따르는 것은 아님       ▲ 부모가 모범을 보임 : 부모가 먼저 장치를 사용할 때 위의 방법을 따름으로써 아이들이 따라하게 유도할 것       ▲ 이상 증상을 살핌 : 눈이 피로하면 짜증을 내거나 흥분하는 등 행동도 변할 수 있음. 눈을 비비고 자주 깜박거리거나 불편을 호소할 수 있음. 화면을 보는 시간을 엄격하게 제한해도 문제가 나아지지 않으면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 한편, 청력이 손상되면 귀가 아프거나, 울리거나 윙윙 거리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들은 후에 소리가 약하게 들리기도 함. 청력에 이상이 있으면 불렀을 때 반응이 덜 하거나 대화 중에 놓치는 부분이 있고, 학교 성적이 떨어질 수도 있음.​ 

[정부] 1월 가뭄 예・경보 발표

정부는 최근 1년간 전국 누적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올해 3월까지의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은 정상적으로 용수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 최근 1년 누적강수량 1,240.1㎜(평년의 94.9%), 6개월 누적강수량 884.2㎜(평년의 113.7%), 3개월 누적강수량 153.0㎜(평년의 132.0%)       전국 댐‧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70%)의 123% 이상 수준으로 매우 높으며 시·도별로도 평년 대비 100% 이상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물 부족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       * 1.6일 기준 평년대비 저수율 : 저수지 123%, 다목적 댐 131%, 용수 댐 141%       또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적으로 내린 56.3㎜ 비로 인해 충남 보령댐의 가뭄 ‘경계’ 단계가 1월 8일 자로 해제됐다.       보령댐은 지난해 8월 26일부터 낮은 저수율로 ‘경계’ 단계를 유지하며 도수로를 가동해 왔으나 지난주 내린 비로 저수율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해 8일부터는 도수로 가동을 중단했다.       정부는 당분간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겨울철 절대강수량이 적은 만큼 앞으로도 강수량과 저수율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방침이다.       김종효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지난주 내린 비로 보령댐의 가뭄 ‘경계’ 단계가 해제돼 다행”이라며 “지속적인 저수율 관리를 통해 용수 공급이 정상적으로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2020년에는 이런 재난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유형 안내       행정안전부가 내년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행안부는 중점관리 사고 유형을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해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에게는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사전에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봄에는 건조한 바람으로 인한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황사와 꽃가루 등의 영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쉽다.       양쯔강 근처에서 생성된 고온‧건조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등으로 일 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특히 3월에는 연평균 112건의 산불로 210.56ha의 산림이 소실됐고 100ha 이상을 태운 산불도 5건 발생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 등 중국 북동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유입되고 계절풍을 타고 날아오는 각종 먼지와 꽃가루의 영향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지는 때다.       봄철 영농기에는 씨앗 파종과 모내기 등으로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3월부터 5월까지 농기계 사고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최근 5년간 봄에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2,272건이며 인명피해는 2,106명이 발생했다.       여름은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은 시기이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물놀이 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평균 11개의 정도의 태풍이 발생하고 이 중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10년간 여름철 전국 평균 기온은 24.4℃로 평년(‘81~’10, 23.6℃)보다 0.8℃ 높아지는 등 지속적인 상승 추세다.       특히 지난해 여름 서울은 39.6℃(8.1.)를 기록하며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1년 만에 가장 높은 값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폭염 일수도 31.5일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이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도 4,526명으로 가장 많았다.       무더위가 시작되고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하천이나 강, 계곡, 바닷가 등으로 물놀이 인파가 늘면서 사고도 집중되는 시기이다.       물놀이 사망자 발생 장소는 하천‧강 87명(53%), 해수욕장 21명(13%), 계곡 24명(15%), 바닷가 30명(갯벌‧해변, 18%), 기타 3명이다.       가을은 날씨가 청명해지면서 야외 행사와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지역축제와 등산사고, 나들이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많다.       9월과 10월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는 시기로 행사장 등으로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시기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면서 추락이나 실족 등의 사고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9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0월에는 4,845건으로 가장 많다.       겨울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한 대설과 한파, 난방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지역적으로(국지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때가 있다.       최근 10년간 겨울철 전국 평균 기온은 0.6℃로 평년(‘81~’10, 0.4℃)보다 0.2℃ 낮은 편이다.       지난해 1월 말에서 2월 중순에는 북쪽(우랄산맥과 베링해 부근)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한 한파가 있었다.       한랭질환자도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631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전열기 등 난방기 사용이 늘면서 주택 등 실내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각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를 중점 관리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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