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


경기도, 식품 안전성 확보 위한 수산물 안전성 조사 강화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항생물질, 중금속, 방사능 등의 유해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2016년 수산물 안전성 조사와 관련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도내 생산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안전 먹거리 명품수산물을 포함한 양식 수산물 245건, 해면어획물 142건, 내수면어획물 65건을 대상으로 수산물 안전성조사 검사항목 기준 46항목에 대한 유해물질 잔류량 기준치 초과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불량수산물 3건(동자개 2건, 미꾸라지 1건)은 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폐기, 출하연기 조치했다. 출하연기 조치된 미꾸라지 양식장 1곳은 올해 재조사를 통해 안전성이 확인될 경우 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소는 수산종자에 대한 안전성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수산종자는 바로 섭취될 수산물은 아니지만 말라카이트 그린 등 일부 금지물질 사용 시 어류 체내에서 배출되지 않고 다 자랄 때까지 남아있을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더불어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물환경측정망 운영결과에 따른 오염우려 하천과 연구소 생태조사 구역인 한강 하구에서 어획되는 수산물에 대한 중금속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자료출처 - 경기도) 경기연안 환경 변화 대응 중 하나로 연구소 시험사업을 통해 도의 새로운 소득 품종으로 육성 중인 새꼬막도 지난달 중금속, 방사능 등의 잔류량을 조사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연구소는 올해 동물용 의약품 2항목을 추가한 총 48항목의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분기별 조사 결과 정보는 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 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도내 수산물 안전성을 철저하게 관리해 도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이 공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

생활안전뉴스  |  2021-03-12 13:57:05

소방청, 복지부 협업119안심콜서비스 제공

소방청이 취약계층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보건복지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가입자에게도 119안심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에 감지기를 설치해 화재·가스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응급상황을 알리고 119에 신고할 수 있다. 이전에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가입자에게 응급상황이 생기면 119로 신고만 가능했지만 이번 협업으로 구급대원이 출동 시 대상자의 병력, 복용 약물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소방청 119안심콜서비스는 2008년 9월부터 시작해 이달까지 현재 55만여 명이 등록돼 있으며 지난해까지 31만 3,000여 건의 신고 건수가 있었다.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10만 명이 119안심콜서비스에 등록했으며 내년까지 20만 명을 추가로 등록할 계획이다. 구급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와 병력, 복용 약물 등 을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119로 신고하면 입력된 정보가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전달돼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와 최적의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다. 주요 사례로 지난해 1월 서울특별시에서 80대 환자가 호흡곤란이 있다는 신고에 구급대원이 등록된 정보를 확인하고 적절한 응급처치 후 환자가 평소에 내원하는 병원으로 이송했다.​
(자료출처 - 서울시) 소방청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 플랫폼과도 연계해 119안심콜서비스 가입자 정보의 빠른 현행화가 가능해져 그 활용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3-11 13:45:06

식약처, 영·유아 등 취약계층 대상 제품 제조업체 점검… 위반업체 7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이유식 및 영·유아용으로 표시 판매하는 과자류, 음료류 등을 제조하는 업체 총 574곳을 점검했다. 그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곳을 적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영·유아, 환자 등 면역력이 취약한 계층이 주로 섭취하는 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시행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 목적 보관(1곳), 생산 일지 미작성(1곳), 보관기준 위반(1곳), 건강진단 미실시(1곳), 위생모 미착용(1곳) 등이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3개월 이내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업체 제품과 시중에 유통 중인 이유식 및 영·유아용 표시 ㅁ식품 131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2건이 세균수 기준을 초과해 해당 제품을 폐기 조치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식품의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수거·검사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자료출처 - 식약처) 스마트폰의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신고 가능하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3-11 13:43:44

봄철 미세먼지, 건강수칙 기억하세요!

질병관리청이 지난 9일 봄철인 이달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가장 높아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경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인후 점막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작아 폐로 흡입돼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며 신체 여러 장기에 산화 손상을 촉진해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특히 심뇌혈관·호흡기 등의 기저질환자는 기존의 증상들이 악화될 수 있고 노인은 이미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위험할 수 있다. 임산부의 경우 태아의 성장 지연과 조산을 초래할 수 있고 어린이의 경우 폐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평소 미세먼지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코로나19를 고려해 각 상황별로 다음과 같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선 평소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해 미세먼지가 나쁜 날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량을 줄인다.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한다. 보건용 마스크는 입과 코를 가리고 틈이 없도록 얼굴에 밀착해 착용하며 호흡곤란, 두통,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무리해서 착용하지 말고 바로 벗도록 한다. 증상 발생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별 공간 또는 사람 간 충분한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소를 택해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한 후 증상이 완화되면 착용한다. 특히 심뇌혈관·호흡기 등의 기저질환자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 시 기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 외출할 경우 의사와 상의 후 숨쉬기 편한 마스크를 선택한다. 또한 외출 시에는 가급적 대로변이나 공사장 주변 등 대기오염이 심한 곳과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활동한다. 뛰는 대신 걷기 등 실외 활동량의 강도를 줄이고 차량 운행 시 창문을 닫고 차량 내 공기 순환 방식을 선택한다.
(자료출처 - 질병관리청)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의 기저질환자는 증상완화제를 휴대하고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보습제를 휴대해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사용한다. 아울러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하기 위해 물걸레질을 통한 청소를 하고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한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미세먼지와 코로나19 모두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거리두기, 손 위생,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환기 등의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3-10 16:37:27

서울시, 봄철 패류독소 안전점검 실시

서울특별시가 지난 8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도매시장‧대형마트에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패류독소 안전점검에 나선다. 서울시는 올해 국립수산과학원의 산지 조사에서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 발생이 과거에 비해 보름 이상 앞당겨짐에 따라 서울시내 유통 패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가락농수산물시장, 노량진수산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홍합, 굴, 피조개, 바지락, 가리비, 미더덕, 멍게 등 마비성 패독이 우려되는 조개류와 피낭류를 집중 수거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안전성 검사를 한다. 기준치를 초과하는 패류는 즉시 압류‧폐기 처분하는 등 시중 유통을 차단할 방침이다. 패류독소는 자연독의 일종으로 유독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조개류의 체내에 축적되며 패류 자체는 독소의 영향을 받지 않으나 사람이 유독한 패류를 섭취하는 경우 식중독을 일으킨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마비성 패독은 섭취 후 30분 이내 입술 주위 마비에 이어 안면마비와 구토 등을 수반하고 심한 경우 근육마비,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패류독소는 냉장, 동결 등의 저온에서 파괴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열‧조리해도 잘 파괴되지 않으므로 허용기준 이상의 패류독소가 검출된 패류 채취금지 해역에서 임의로 패류를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시민들은 패류독소가 검출된 지역에서 조개류를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며“패류 섭취 후 신경마비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환자를 인근 병원이나 보건소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3-09 13:48:34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구매요령‧섭취 시 주의사항 안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8일 건강기능식품 구매요령을 안내했다. 지난해 11월 식약처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인식도 조사에서 응답자 중 68.9%가 건기식을 구입해 섭취 중이라고 답했다.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한 경험은 2012년 50.2%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처가 안내하는 건강기능식품 구매요령은 다음과 같다. 식약처가 인증한 건기식은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와 도안, 우수제조기준(GMP) 인증 도안이 표시돼 있으므로 확인 후 구매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 구입 동기는 지인 추천(33.7%), 인터넷 광고(24.4%), 기타(24.1%), 홈쇼핑 광고(11.2%) 순으로 나타났지만 과대광고를 통해 구입한 경험이 10.7%에 달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은 제품에 표시된 일일 섭취량을 확인하고 여러 개를 섭취할 경우 성분과 기능성이 중복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상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 하며 신고센터 또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료출처 - 식약처) 만약 질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거나 의약품을 복용하는 경우 의사‧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한 후 섭취해야 한다. 의약품과 함께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한 원료의 자세한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3-09 13:46:35

체중감량·다이어트 허위·과대 광고 온라인 마켓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반 식품의 체중감량·다이어트 등 허위·과대 광고한 온라인 마켓을 적발했다고 오늘(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로 활동량이 줄어 체중감량 등 다이어트 제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증가하면서 과학적 근거 없이 소비자를 현혹하는 부당한 광고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했다. 식약처는 체중감량·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마켓 1,056곳을 점검한 결과 부당하게 광고한 574건을 적발해 차단·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 적발된 사례는 질병 예방·치료 효능 표방 76건(13.2%), 의약품 오인·혼동 등 11건(1.9%),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273건(47.6%), 거짓·과장 200건(34.8%), 소비자 기만 등 14건(2.5%) 등이다. 이에 부당한 광고행위 근절을 위해 고의·상습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고발 조치 등 강경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마켓에서 제품을 구입할 경우 질병치료 효능·효과 등 허위·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자료출처 - 식약처) 아울러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3-08 13: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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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

- 한정수, 한국생활안전연구원 본부장   공공장소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제12조‧제15조‧제16조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주체가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한다.   특히나 지난해 발생한 안전사고 같은 경우는 아이를 가진 부모 입장, 해당 부분을 연구하는 전문가 입장에서 심장을 철렁거리게 한다.   앞서 말한 안전사고는 다음과 같았다. 지난해 11월 4일 6살 아이가 서울의 한 공원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떨어졌다. 떨어지는 충격으로 머리를 다친 아이는 뇌출혈이 발생했고 이후 의식을 잃은 채 일주일 이상 깨어나지 못했다.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했지만 아이는 머리를 크게 다쳤고 의식불명인 상태로 누워 있어야만 했다.   어린이 놀이시설의 시설기준과 기술기준에 따르면 ‘충격구역’ 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는 사용자가 낙하했을 때 부딪칠 수 있는 표면구역을 말한다. 즉, 놀이기구를 설치할 때 필요한 설치공간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충격구역에 대해 어린이가 낙하했을 때 머리에 받는 충격을 기준으로 자유하강높이에 따른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Head Injuty Criterion)’를 측정하도록 돼 있으며 ‘HIC 측정값’은 어린이놀이시설의 시설‧기술기준에 따라 3,000mm(3m)를 초과하지 않는 높이에 대해 측정된다.   앞서 말한 미끄럼틀 안전사고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최대 높이인 3,000mm(3m)는 아니었지만 미끄럼틀 주위의 충격구역 내에서 일어난 사고다.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표면은 최소 1,000mm(1m) 이상의 한계하강높이 값을 가져야 한다. 또한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 값에 따른 1,000 이하의 HIC 값이 나와야 하며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내 모든 지점은 HIC 측정값이 1,000 이하로 나오고 있음을 보장해야 한다.   (사진=유토이미지)  어린이들은 안전한 놀이시설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뛰어놀아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놀이시설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들 또한 놀이시설을 멀리할 수밖에 없다.   이에 나는 전문가이기 전에 부모로서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려면 확실한 안전 기준과 이에 따른 충격구역 내 HIC 측정값에 대한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생활안전정보

[일상] 시력과 청력 손상을 막는 전자장치 이용 방법

어린이가 태블릿 PC로 영상을 시청하거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등 전자장치를 쓰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력이나 청력 손상이 우려된다.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제안한다.       ▲ 규칙적으로 휴식 : 20-20-20 규칙을 따름. 타이머를 20분에 맞춰놓고 화면이 꺼지면 창밖이나 최소 6m 이상 떨어진 물체를 20초간 볼 것. 자녀가 전자책을 본다면 북마크 기능을 써서 북마크가 나올 때마다 쉬게 할 것. 종이책은 매 장이 시작할 때마다 클립을 끼워둘 수 있음. 게임을 할 때는 각 단계를 넘기는 중간에 쉬어야 함. 음악을 들을 때는 1시간에 한 번씩 쉬게 함. 라우터 등 신기술 제품을 활용해 저녁이나 잘 시간에는 와이파이를 중단시킬 수도 있음       ▲ 화면은 올바르게 사용 : 자세를 바르게 하고 화면은 45~60cm 떨어진 거리에서 볼 것. 화면을 볼 때는 눈을 깜박거리면서 보고 어두운 곳에서는 컴퓨터를 못 쓰게 할 것. 일부 스마트폰, 컴퓨터 제품은 청색광을 걸러주는 야간 설정이 있으므로 이용할 것       ▲ 야외 활동 : 매일 야외 활동을 한 어린이는 근시가 생길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 음량 줄임 :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자녀가 당신 소리를 못 들으면, 또 헤드폰을 통해 듣는 음악 소리가 들리면 볼륨을 줄일 것    (사진=게티이미지)    ▲ 적절한 제품 선택 : 자녀가 자동차나 버스 등 시끄러운 환경에서 음악을 들을 때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쓰는 걸 생각해볼 것. 음량을 낮춰 들을 수 있음. 재생 음량을 제한한 제품도 있지만 합의된 안전 기준이 없어 제조업체가 엄격한 기준을 따르는 것은 아님       ▲ 부모가 모범을 보임 : 부모가 먼저 장치를 사용할 때 위의 방법을 따름으로써 아이들이 따라하게 유도할 것       ▲ 이상 증상을 살핌 : 눈이 피로하면 짜증을 내거나 흥분하는 등 행동도 변할 수 있음. 눈을 비비고 자주 깜박거리거나 불편을 호소할 수 있음. 화면을 보는 시간을 엄격하게 제한해도 문제가 나아지지 않으면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 한편, 청력이 손상되면 귀가 아프거나, 울리거나 윙윙 거리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들은 후에 소리가 약하게 들리기도 함. 청력에 이상이 있으면 불렀을 때 반응이 덜 하거나 대화 중에 놓치는 부분이 있고, 학교 성적이 떨어질 수도 있음.​ 

[정부] 1월 가뭄 예・경보 발표

정부는 최근 1년간 전국 누적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올해 3월까지의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은 정상적으로 용수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 최근 1년 누적강수량 1,240.1㎜(평년의 94.9%), 6개월 누적강수량 884.2㎜(평년의 113.7%), 3개월 누적강수량 153.0㎜(평년의 132.0%)       전국 댐‧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70%)의 123% 이상 수준으로 매우 높으며 시·도별로도 평년 대비 100% 이상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물 부족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       * 1.6일 기준 평년대비 저수율 : 저수지 123%, 다목적 댐 131%, 용수 댐 141%       또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적으로 내린 56.3㎜ 비로 인해 충남 보령댐의 가뭄 ‘경계’ 단계가 1월 8일 자로 해제됐다.       보령댐은 지난해 8월 26일부터 낮은 저수율로 ‘경계’ 단계를 유지하며 도수로를 가동해 왔으나 지난주 내린 비로 저수율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해 8일부터는 도수로 가동을 중단했다.       정부는 당분간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겨울철 절대강수량이 적은 만큼 앞으로도 강수량과 저수율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방침이다.       김종효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지난주 내린 비로 보령댐의 가뭄 ‘경계’ 단계가 해제돼 다행”이라며 “지속적인 저수율 관리를 통해 용수 공급이 정상적으로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2020년에는 이런 재난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유형 안내       행정안전부가 내년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행안부는 중점관리 사고 유형을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해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에게는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사전에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봄에는 건조한 바람으로 인한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황사와 꽃가루 등의 영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쉽다.       양쯔강 근처에서 생성된 고온‧건조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등으로 일 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특히 3월에는 연평균 112건의 산불로 210.56ha의 산림이 소실됐고 100ha 이상을 태운 산불도 5건 발생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 등 중국 북동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유입되고 계절풍을 타고 날아오는 각종 먼지와 꽃가루의 영향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지는 때다.       봄철 영농기에는 씨앗 파종과 모내기 등으로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3월부터 5월까지 농기계 사고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최근 5년간 봄에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2,272건이며 인명피해는 2,106명이 발생했다.       여름은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은 시기이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물놀이 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평균 11개의 정도의 태풍이 발생하고 이 중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10년간 여름철 전국 평균 기온은 24.4℃로 평년(‘81~’10, 23.6℃)보다 0.8℃ 높아지는 등 지속적인 상승 추세다.       특히 지난해 여름 서울은 39.6℃(8.1.)를 기록하며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1년 만에 가장 높은 값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폭염 일수도 31.5일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이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도 4,526명으로 가장 많았다.       무더위가 시작되고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하천이나 강, 계곡, 바닷가 등으로 물놀이 인파가 늘면서 사고도 집중되는 시기이다.       물놀이 사망자 발생 장소는 하천‧강 87명(53%), 해수욕장 21명(13%), 계곡 24명(15%), 바닷가 30명(갯벌‧해변, 18%), 기타 3명이다.       가을은 날씨가 청명해지면서 야외 행사와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지역축제와 등산사고, 나들이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많다.       9월과 10월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는 시기로 행사장 등으로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시기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면서 추락이나 실족 등의 사고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9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0월에는 4,845건으로 가장 많다.       겨울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한 대설과 한파, 난방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지역적으로(국지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때가 있다.       최근 10년간 겨울철 전국 평균 기온은 0.6℃로 평년(‘81~’10, 0.4℃)보다 0.2℃ 낮은 편이다.       지난해 1월 말에서 2월 중순에는 북쪽(우랄산맥과 베링해 부근)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한 한파가 있었다.       한랭질환자도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631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전열기 등 난방기 사용이 늘면서 주택 등 실내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각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를 중점 관리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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