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


전국 어린이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배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8일 전국 어린이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예방수칙에 따라 어린이집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위생과 관련된 생활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한 보육교직원 외에 외부인의 어린이집 출입을 금지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외부 현장학습을 자제해야 한다. 재원 아동이 발열, 호흡곤란 등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이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보건소에 상담‧신고한다.
(사진=질병관리본부)​​​​​​​​​​​ 최근 중국을 방문한 아동과 교직원은 입국 후 최소 14일간 등원을 자제해야 하며 아동이나 교직원 또는 그 가족이 우한시 등 후베이성을 방문했었다면 등원을 반드시 중단시키고 업무에서도 완전히 배제해야 한다. 정부는 감염증 증상으로 병원에 가느라 등원하지 않는 어린이에 대해서는 결석 처리하지 않고 보육료를 지원한다. 아울러 노인, 장애인, 아동시설 등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집단시설에도 감염병 예방‧대응방법을 배포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감염병 예방 수칙과 감염관리 요령이 시설 현장에서 제대로 숙지하고 운영되고 있는지 등을 관리·감독하고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한은지 기자 dmswl345@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0-01-30 16:38:28

행안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진행… 사고 30% 줄어

행정안전부가 지난 29일 교통사고가 잦은 곳의 개선사업을 시행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와 사고 건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꼐 2017년 신호기 증설,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등 교통안전 시설 개선사업이 완료된 전국 210곳을 대상으로 개선 전 3년과 개선 후 1년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사업 시행 전 3년간 해당 장소의 연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8명이었고 사업 시행 후인 2018년에는 12명으로 68.3% 감소했다. 교통사고 발생 건수도 시행 전 연평균 2,001건에서 시행 후 1,398건으로 30.1% 낮아졌다. 주요 개선사례를 보면 강원도 속초시 교동 청초교 사거리의 경우 신호등 위치가 멀어 교차로 내 신호위반 사례가 빈번해 연평균 9.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진=행정안전부)​​​​​​​​​​​​ 이에 운전자들이 신호등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전방 신호기를 추가 설치하고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한 결과 개선 완료 후 교통사고가 1건으로 90% 감소했다.
(사진=행정안전부)​​​​​​​​​​​​ 또한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많아 연평균 1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던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동 중랑교 교차로도 전방신호기를 설치하고 차로 수를 3차로에서 4차로로 늘리는 등 개선 사업을 진행했으며 사업 시행 후 교통사고는 연 6건으로 줄었다. 행안부는 1988년부터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전국 1만 1,154곳을 개선했으며 올해도 302곳에서 개선사업을 할 계획이다.​ 한은지 기자 dmswl345@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0-01-30 16:37:11

국토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태세 돌입

국토교통부가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 발생‧위기단계 격상에 따라 긴급 대응태세에 돌입하고 강력한 방역‧예방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된 즉시 국토부 내 종합상황반, 항공반, 철도반, 대중‧화물반, 도로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운영 중이다. 또한 각 지방청, 산하기관 등 지역대책반을 중심으로 상시 방역활동과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국토부는 우선 바이러스 확산 저지를 위해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과 차량에 대한 방역활동을 철저하게 한다. 공항과 철도 역사, 버스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차량에 대해 즉각적이고 전면적인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다. 더불어 손 소독제를 비치하거나 방역매트를 설치해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전국 철도역 전광판, 도로 전광판(VMS), 역사‧차량 내 안내방송으로 감염병 예방수칙 등 국민 행동요령을 홍보한다. 각종 예매 사이트 팝업, 배너 광고 등 다각적인 홍보 수단을 동원해 대국민 홍보 활동을 시행 중이다. 항공기, 철도 승무원, 운전기사, 검역원 등 종사자들의 보호와 2차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위생관리 강화를 강력히 지시했다. 아울러 중국 노선 위주로 시행 중인 항공기 내 승무원 마스크 착용 등 위생 수칙은 전 세계 노선으로 확대 시행해 국내 유입과 2차 감염을 철저히 방지‧관리할 계획이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0-01-29 17:49:24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대책본부 가동

경기도는 지난 27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응 체계를 높여 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상황관리총괄반, 긴급생활안전지원반, 재난자원지원반, 의료‧방역서비스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자원봉사관리반, 사회질서유지반, 수색구조 구급반, 재난수습홍보반 등 9개반 43명으로 구성했다. 또한 도는 31개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도지사나 부지사가 주재하는 시군 대상 영상회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 방침을 전달할 계획이다. 도내 선별진료 의료기관으로 지정한 57곳에 대해서는 각 시·군에 27일까지 현장점검을 완료하고 요양원 등 각종 의료기관의 중국인 간병인을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공문을 발송했다. 도는 도내 격리병상을 단계별로 확대 운영하는 등 우한 폐렴이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명지병원, 국군수도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3곳 26실(28병상)을 운영 중인 가운데 확진자가 추가 발생할 경우 경기도의료원 6곳을 활용할 방침이다. 6개 의료원에는 국가지정 병상 수준이 18병상, 음압 병상이 23병상 마련돼 있다.
(사진=경기도청)​​​​​​​​​​ 도는 병상이 부족한 경우 의료원 전체를 활용하고 접촉자 격리시설로 경기도인재개발원 수덕관(41실)을 이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 도는 향후 대응인력, 격리병상, 비축물자 등을 사전 확보하고 보건소의 방역 비상대응 태세‧선별진료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등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또한 28일 오전 민간 감염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비상대책 회의를 통해 앞으로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고 정확한 질병 관련 정보를 제공하겠다” 며 “도민들도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은지 기자 dmswl345@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0-01-29 17: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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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

- 한정수, 한국생활안전연구원 본부장   공공장소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제12조‧제15조‧제16조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주체가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한다.   특히나 지난해 발생한 안전사고 같은 경우는 아이를 가진 부모 입장, 해당 부분을 연구하는 전문가 입장에서 심장을 철렁거리게 한다.   앞서 말한 안전사고는 다음과 같았다. 지난해 11월 4일 6살 아이가 서울의 한 공원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떨어졌다. 떨어지는 충격으로 머리를 다친 아이는 뇌출혈이 발생했고 이후 의식을 잃은 채 일주일 이상 깨어나지 못했다.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했지만 아이는 머리를 크게 다쳤고 의식불명인 상태로 누워 있어야만 했다.   어린이 놀이시설의 시설기준과 기술기준에 따르면 ‘충격구역’ 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는 사용자가 낙하했을 때 부딪칠 수 있는 표면구역을 말한다. 즉, 놀이기구를 설치할 때 필요한 설치공간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충격구역에 대해 어린이가 낙하했을 때 머리에 받는 충격을 기준으로 자유하강높이에 따른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Head Injuty Criterion)’를 측정하도록 돼 있으며 ‘HIC 측정값’은 어린이놀이시설의 시설‧기술기준에 따라 3,000mm(3m)를 초과하지 않는 높이에 대해 측정된다.   앞서 말한 미끄럼틀 안전사고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최대 높이인 3,000mm(3m)는 아니었지만 미끄럼틀 주위의 충격구역 내에서 일어난 사고다.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표면은 최소 1,000mm(1m) 이상의 한계하강높이 값을 가져야 한다. 또한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 값에 따른 1,000 이하의 HIC 값이 나와야 하며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내 모든 지점은 HIC 측정값이 1,000 이하로 나오고 있음을 보장해야 한다.   (사진=유토이미지)  어린이들은 안전한 놀이시설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뛰어놀아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놀이시설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들 또한 놀이시설을 멀리할 수밖에 없다.   이에 나는 전문가이기 전에 부모로서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려면 확실한 안전 기준과 이에 따른 충격구역 내 HIC 측정값에 대한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생활안전정보

[일상] 시력과 청력 손상을 막는 전자장치 이용 방법

어린이가 태블릿 PC로 영상을 시청하거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등 전자장치를 쓰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력이나 청력 손상이 우려된다.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제안한다.       ▲ 규칙적으로 휴식 : 20-20-20 규칙을 따름. 타이머를 20분에 맞춰놓고 화면이 꺼지면 창밖이나 최소 6m 이상 떨어진 물체를 20초간 볼 것. 자녀가 전자책을 본다면 북마크 기능을 써서 북마크가 나올 때마다 쉬게 할 것. 종이책은 매 장이 시작할 때마다 클립을 끼워둘 수 있음. 게임을 할 때는 각 단계를 넘기는 중간에 쉬어야 함. 음악을 들을 때는 1시간에 한 번씩 쉬게 함. 라우터 등 신기술 제품을 활용해 저녁이나 잘 시간에는 와이파이를 중단시킬 수도 있음       ▲ 화면은 올바르게 사용 : 자세를 바르게 하고 화면은 45~60cm 떨어진 거리에서 볼 것. 화면을 볼 때는 눈을 깜박거리면서 보고 어두운 곳에서는 컴퓨터를 못 쓰게 할 것. 일부 스마트폰, 컴퓨터 제품은 청색광을 걸러주는 야간 설정이 있으므로 이용할 것       ▲ 야외 활동 : 매일 야외 활동을 한 어린이는 근시가 생길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 음량 줄임 :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자녀가 당신 소리를 못 들으면, 또 헤드폰을 통해 듣는 음악 소리가 들리면 볼륨을 줄일 것    (사진=게티이미지)    ▲ 적절한 제품 선택 : 자녀가 자동차나 버스 등 시끄러운 환경에서 음악을 들을 때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쓰는 걸 생각해볼 것. 음량을 낮춰 들을 수 있음. 재생 음량을 제한한 제품도 있지만 합의된 안전 기준이 없어 제조업체가 엄격한 기준을 따르는 것은 아님       ▲ 부모가 모범을 보임 : 부모가 먼저 장치를 사용할 때 위의 방법을 따름으로써 아이들이 따라하게 유도할 것       ▲ 이상 증상을 살핌 : 눈이 피로하면 짜증을 내거나 흥분하는 등 행동도 변할 수 있음. 눈을 비비고 자주 깜박거리거나 불편을 호소할 수 있음. 화면을 보는 시간을 엄격하게 제한해도 문제가 나아지지 않으면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 한편, 청력이 손상되면 귀가 아프거나, 울리거나 윙윙 거리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들은 후에 소리가 약하게 들리기도 함. 청력에 이상이 있으면 불렀을 때 반응이 덜 하거나 대화 중에 놓치는 부분이 있고, 학교 성적이 떨어질 수도 있음.​ 

[정부] 1월 가뭄 예・경보 발표

정부는 최근 1년간 전국 누적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올해 3월까지의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은 정상적으로 용수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 최근 1년 누적강수량 1,240.1㎜(평년의 94.9%), 6개월 누적강수량 884.2㎜(평년의 113.7%), 3개월 누적강수량 153.0㎜(평년의 132.0%)       전국 댐‧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70%)의 123% 이상 수준으로 매우 높으며 시·도별로도 평년 대비 100% 이상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물 부족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       * 1.6일 기준 평년대비 저수율 : 저수지 123%, 다목적 댐 131%, 용수 댐 141%       또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적으로 내린 56.3㎜ 비로 인해 충남 보령댐의 가뭄 ‘경계’ 단계가 1월 8일 자로 해제됐다.       보령댐은 지난해 8월 26일부터 낮은 저수율로 ‘경계’ 단계를 유지하며 도수로를 가동해 왔으나 지난주 내린 비로 저수율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해 8일부터는 도수로 가동을 중단했다.       정부는 당분간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겨울철 절대강수량이 적은 만큼 앞으로도 강수량과 저수율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방침이다.       김종효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지난주 내린 비로 보령댐의 가뭄 ‘경계’ 단계가 해제돼 다행”이라며 “지속적인 저수율 관리를 통해 용수 공급이 정상적으로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2020년에는 이런 재난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유형 안내       행정안전부가 내년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행안부는 중점관리 사고 유형을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해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에게는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사전에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봄에는 건조한 바람으로 인한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황사와 꽃가루 등의 영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쉽다.       양쯔강 근처에서 생성된 고온‧건조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등으로 일 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특히 3월에는 연평균 112건의 산불로 210.56ha의 산림이 소실됐고 100ha 이상을 태운 산불도 5건 발생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 등 중국 북동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유입되고 계절풍을 타고 날아오는 각종 먼지와 꽃가루의 영향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지는 때다.       봄철 영농기에는 씨앗 파종과 모내기 등으로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3월부터 5월까지 농기계 사고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최근 5년간 봄에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2,272건이며 인명피해는 2,106명이 발생했다.       여름은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은 시기이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물놀이 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평균 11개의 정도의 태풍이 발생하고 이 중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10년간 여름철 전국 평균 기온은 24.4℃로 평년(‘81~’10, 23.6℃)보다 0.8℃ 높아지는 등 지속적인 상승 추세다.       특히 지난해 여름 서울은 39.6℃(8.1.)를 기록하며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1년 만에 가장 높은 값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폭염 일수도 31.5일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이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도 4,526명으로 가장 많았다.       무더위가 시작되고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하천이나 강, 계곡, 바닷가 등으로 물놀이 인파가 늘면서 사고도 집중되는 시기이다.       물놀이 사망자 발생 장소는 하천‧강 87명(53%), 해수욕장 21명(13%), 계곡 24명(15%), 바닷가 30명(갯벌‧해변, 18%), 기타 3명이다.       가을은 날씨가 청명해지면서 야외 행사와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지역축제와 등산사고, 나들이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많다.       9월과 10월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는 시기로 행사장 등으로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시기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면서 추락이나 실족 등의 사고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9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0월에는 4,845건으로 가장 많다.       겨울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한 대설과 한파, 난방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지역적으로(국지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때가 있다.       최근 10년간 겨울철 전국 평균 기온은 0.6℃로 평년(‘81~’10, 0.4℃)보다 0.2℃ 낮은 편이다.       지난해 1월 말에서 2월 중순에는 북쪽(우랄산맥과 베링해 부근)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한 한파가 있었다.       한랭질환자도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631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전열기 등 난방기 사용이 늘면서 주택 등 실내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각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를 중점 관리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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