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


추워진 날씨, 겨울철 보일러 가동 전 ‘점검’ 필수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겨울철 난방을 위해 보일러를 켜기 전 꼼꼼히 점검하고 가동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난방을 시작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가스보일러를 가동하기 전에는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 보일러실은 환기가 가장 중요하다. 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환기구와 배기통을 막아놓으면 유해가스가 실내로 유입돼 매우 위험하니 항상 열어놓아야 한다. 보일러 배기통이 빠져 있거나 찌그러진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내부에 이물질이 쌓여 막혔거나 구멍 난 곳은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 또한 보일러를 켰을 때, 과열, 소음, 진동, 냄새 등이 평소와 다를 경우 반드시 전원을 끄고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한다. 아울러 동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보일러에 연결된 배관들을 보온재로 감싸주면 좋다. 이 때 헌옷 등으로 감싸면 누수 시 옷에 배인 물이 얼어 오히려 동파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2015년 통계청에서 실시한 인구총조사 ‘거처의 종류별 난방시설 가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가구에서 사용하는 난방의 84%가 개별난방으로 조사됐다. 형태를 살펴보면, 도시가스 보일러가 76%로 제일 많았고 기름보일러 15%, 전기보일러 4%, 프로판(LPG)보일러 3% 순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자료에 따르면 가스보일러의 경우 최근 5년간 발생한 사고는 총 26건이며 79명(사망 18명, 부상 6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고의 대부분은 급·배기통의 문제로 발생하는 시설미비가 18건(69%)으로 가장 많았으며 노후로 인한 고장이 6건(23%), 기타 2건(8%) 순이다. 이러한 사고 중 배기통 이탈 등으로 유해가스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어진 피해는 20건으로 77%를 차지한다. 피해자 78명 중 사망은 18명, 부상은 60명이다. 조덕진 행정안전부 안전기획과장은 “한동안 사용하지 않던 가스보일러를 가동하기 전에는 배기통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켰을 때 소음과 진동이 심하면 반드시 전문가의 점검 후 사용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권정인 기자 / ned5239@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18-01-15 14:03:18

겨울 대표 레포츠 ‘스키’ 안전사고 주의

최근 4년간 스키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770건으로 집계됐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이 발생한시기는 지난 2013년, 2014년 시즌으로 총 279건이 발생했다. 이후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최근 시즌에는 전년대비 2.25배(총240건)로 급증했다. 사고발생 주요원인은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가 689건(89%)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부딪힘 41건(5%), 기타 26건(3%), 떨어지거나 눌리는 사고 14건(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1~30세 이하가 284건(37%)로 가장 많았고 11~20세 이하가 153건(20%), 31~40세 이하가 144건(19%)이다. 10세 이하의 안전사고 발생도 98건(13%)을 차지했다. (사진=소비자원위해시스템) 상해부위는 팔과 손이 222건으로 주를 이루며 둔부와 다리·발이 220건, 머리·얼굴이 154건으로 뒤를 이었다. 사고 없이 안전한 스키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먼저 스키를 타기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허리와 무릎, 손목·발목 등의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 준다. 헬멧, 손목 및 무릎보호대, 고글, 장갑 등 자신에게 맞는 보호 장비를 착용해야 하며 초보자는 기초 동작을 충분히 익힌 후 이용하고 익숙해지더라도 자기 수준에 맞는 슬로프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음주 후 스키를 타는 경우는 본인은 물론 타인에게까지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금하며 스키를 타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 주변 상황 인식이 어려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삼가야 한다. ​ ​권정인 기자 /ned5239@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18-01-15 13:54:14

‘미닫이 자동문’ 안전사고…어린이가 대다수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보행자용 슬라이딩 자동문(미닫이 자동문) 관련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이하 CISS)에 접수된 보행자용 자동문 중 미닫이식 관련 위해 사례는 총 319건으로 집계됐다. 연령이 확인되는 297건 중 만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가 128건(43.1%)이었으며 그 중 만 1세에서 3세 사이 걸음마 시기의 유아가 83건(64.8%)로 다수를 차지했다. 이에 자동문 안전사고와 관련해 어린이 사고가 큰 부분을 차지함을 알 수 있다. (사진=KBS) 위해 유형으로는 자동문에 손·발이 끼이는 ‘끼임·눌림’이 107건(83.6%)으로 가장 많았고 충돌하는 ‘부딪힘·충격’이 19건(14.8%)이었다. 이에 소비자원이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자동문 30개 소를 조사한 결과, 26개소(86.7%)가 KS의 ‘움직이는 문짝과 고정문 프레임 사이’ 안전 치수 기준을 준수하지 않아 문틈으로 손이 끼여 빨려 들어갈 우려가 높았다. 또한 12개 소(40.0%)는 ‘문짝과 바닥 사이’ 안전 치수 기준에 부적합해 발이 끼일 가능성이 있었다. 이 중 17개 소(56.7%)는 자동문임을 알려주는 안내 표시가 없었으며 손 끼임 주의 표시가 없는 곳도 24개 소(80.0%)에 달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소비자원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부처에 어린이 관련 주요 시설 내 슬라이딩 자동문 설치 시 KS 기준을 준수할 것과 어린이 눈높이에 ‘주의·경고 표시’ 부착 확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정인 기자 /ned5239@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18-01-15 13:40:48

일부 '기계식 주차장' 발빠짐·추락사고 위험 높아

보다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기계식 주차장 설치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기계식 주차장을 이용할 시 이용자 발빠짐, 자동차 추락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가 다발하는 승강기식, 다층순환식, 평면왕복식 등 기계식 주차장 3종 60기를 조사한 결과, 15기(25.0%)에서 운전자 보행경로 4cm 이상의 틈이 발생해 이용자 발빠짐 사고 위험이 높았다. 또한 기계식 주차장 60기 중 2기는 입고 대기 시 운반기가 최하층에 위치하고 있어 출입문이 잘못 열린 상태에서 차량이 진입하면 추락사고로 연결될 수 있었다.
(사진=한국소비자원) 조사대상 중 상당수는 기계식 주차장 관리점검 시 관리자 또는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별도의 출입문이 없었으며 별도 출입문이 설치된 주차장도 운행 시 안전장치가 설치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기계식 주차장 출입문은 별도의 강도 기준이 없어 주차대기 운전자의 부주의 또는 차량 오작동시 차량이 추락할 위험이 있다”며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기계식 주차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부처에 발빠짐 사고 관련 안전기준 강화, 차량 추락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출입문 강도 등 안전기준 마련, 별도 출입문 및 안전장치 설치 의무화 등 안전대책 마련, 안전시설 전반에 관한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정인 기자 /
ned5239@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18-01-15 10:56:49

유형별 핵심만 모았다 ‘사회재난 핵심용어집’ 발간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사회재난 용어를 한 번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회재난 핵심용어집을 발간했다. 핵심용어집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한국방재협회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총 26개 재난유형에 2,000여개 단어가 수록됐으며 재난경감, 상황관리, 복구계획 등 재난관리 기본용어와 산불, 조류독감, 구제역 등 사회재난에 자주 사용되는 핵심용어로 구성됐다. 사회재난의 경우 재난유형이 다양하고 업무적 특성상 전문용어가 많이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그간 이를 설명하는 용어집이 없어 사람들이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책자로 발간된 용어집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국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누리집과 국민재난안전포털에 게재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핵심용어집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회재난 유형과 용어를 찾아내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은 “핵심용어집이 재난관리업무 종사자뿐만 아니라 재난에 관심을 가진 일반 국민들에게도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집 (www.mois.go.kr) 국민재난안전포털 (www.safekorea.go.kr) 권정인 기자 /ned5239@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18-01-15 10: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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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

- 한정수, 한국생활안전연구원 본부장   공공장소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제12조‧제15조‧제16조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주체가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한다.   특히나 지난해 발생한 안전사고 같은 경우는 아이를 가진 부모 입장, 해당 부분을 연구하는 전문가 입장에서 심장을 철렁거리게 한다.   앞서 말한 안전사고는 다음과 같았다. 지난해 11월 4일 6살 아이가 서울의 한 공원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떨어졌다. 떨어지는 충격으로 머리를 다친 아이는 뇌출혈이 발생했고 이후 의식을 잃은 채 일주일 이상 깨어나지 못했다.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했지만 아이는 머리를 크게 다쳤고 의식불명인 상태로 누워 있어야만 했다.   어린이 놀이시설의 시설기준과 기술기준에 따르면 ‘충격구역’ 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는 사용자가 낙하했을 때 부딪칠 수 있는 표면구역을 말한다. 즉, 놀이기구를 설치할 때 필요한 설치공간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충격구역에 대해 어린이가 낙하했을 때 머리에 받는 충격을 기준으로 자유하강높이에 따른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Head Injuty Criterion)’를 측정하도록 돼 있으며 ‘HIC 측정값’은 어린이놀이시설의 시설‧기술기준에 따라 3,000mm(3m)를 초과하지 않는 높이에 대해 측정된다.   앞서 말한 미끄럼틀 안전사고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최대 높이인 3,000mm(3m)는 아니었지만 미끄럼틀 주위의 충격구역 내에서 일어난 사고다.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표면은 최소 1,000mm(1m) 이상의 한계하강높이 값을 가져야 한다. 또한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 값에 따른 1,000 이하의 HIC 값이 나와야 하며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내 모든 지점은 HIC 측정값이 1,000 이하로 나오고 있음을 보장해야 한다.   (사진=유토이미지)  어린이들은 안전한 놀이시설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뛰어놀아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놀이시설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들 또한 놀이시설을 멀리할 수밖에 없다.   이에 나는 전문가이기 전에 부모로서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려면 확실한 안전 기준과 이에 따른 충격구역 내 HIC 측정값에 대한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생활안전정보

[일상] 시력과 청력 손상을 막는 전자장치 이용 방법

어린이가 태블릿 PC로 영상을 시청하거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등 전자장치를 쓰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력이나 청력 손상이 우려된다.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제안한다.       ▲ 규칙적으로 휴식 : 20-20-20 규칙을 따름. 타이머를 20분에 맞춰놓고 화면이 꺼지면 창밖이나 최소 6m 이상 떨어진 물체를 20초간 볼 것. 자녀가 전자책을 본다면 북마크 기능을 써서 북마크가 나올 때마다 쉬게 할 것. 종이책은 매 장이 시작할 때마다 클립을 끼워둘 수 있음. 게임을 할 때는 각 단계를 넘기는 중간에 쉬어야 함. 음악을 들을 때는 1시간에 한 번씩 쉬게 함. 라우터 등 신기술 제품을 활용해 저녁이나 잘 시간에는 와이파이를 중단시킬 수도 있음       ▲ 화면은 올바르게 사용 : 자세를 바르게 하고 화면은 45~60cm 떨어진 거리에서 볼 것. 화면을 볼 때는 눈을 깜박거리면서 보고 어두운 곳에서는 컴퓨터를 못 쓰게 할 것. 일부 스마트폰, 컴퓨터 제품은 청색광을 걸러주는 야간 설정이 있으므로 이용할 것       ▲ 야외 활동 : 매일 야외 활동을 한 어린이는 근시가 생길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 음량 줄임 :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자녀가 당신 소리를 못 들으면, 또 헤드폰을 통해 듣는 음악 소리가 들리면 볼륨을 줄일 것    (사진=게티이미지)    ▲ 적절한 제품 선택 : 자녀가 자동차나 버스 등 시끄러운 환경에서 음악을 들을 때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쓰는 걸 생각해볼 것. 음량을 낮춰 들을 수 있음. 재생 음량을 제한한 제품도 있지만 합의된 안전 기준이 없어 제조업체가 엄격한 기준을 따르는 것은 아님       ▲ 부모가 모범을 보임 : 부모가 먼저 장치를 사용할 때 위의 방법을 따름으로써 아이들이 따라하게 유도할 것       ▲ 이상 증상을 살핌 : 눈이 피로하면 짜증을 내거나 흥분하는 등 행동도 변할 수 있음. 눈을 비비고 자주 깜박거리거나 불편을 호소할 수 있음. 화면을 보는 시간을 엄격하게 제한해도 문제가 나아지지 않으면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 한편, 청력이 손상되면 귀가 아프거나, 울리거나 윙윙 거리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들은 후에 소리가 약하게 들리기도 함. 청력에 이상이 있으면 불렀을 때 반응이 덜 하거나 대화 중에 놓치는 부분이 있고, 학교 성적이 떨어질 수도 있음.​ 

[국토교통부] 국토부-지자체 협업, 똑똑하고 안전한 도로 만든다

스마트 복합쉼터‧안전도로 공모사업 설명회 실시       국토교통부가 도로변 휴식 공간 제공 등 운전자 편의를 높이면서 지역의 문화·관광 홍보‧특산품 판매도 가능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오는 2020년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의 디자인을 보다 안전하게 개선하는 ‘안전도로 공모전’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에서 직접 사업을 기획해 국토부에 제시하면 국토부는 일정 예산을 지원하거나 자문하는 등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Bottom-Up) 업무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추진에 앞서 오는 14일부터 3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지자체‧유관 기관 담당자들에게 사업 취지‧방식을 설명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 설명회를 이어 나간다.       * 11월 14일(서울) 강원·제주·수도권 대상 / 11월 20일(대구) 영남권 대상 / 11월 21일(대전) 충청·호남권 대상       이번 권역별 설명회에서 논의할 협력 사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자체가 원하는 위치에 홍보·문화관 등 필요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공모를 통해 사업이 선정되면 국토부(관할 국토관리청)와 협의한 후 지자체 주도로 사업을 시행한다.       쉼터 1개소 당 약 30억 원 이상 사업비를 투입(정부 20억+지자체 10억 이상)할 계획이며 총 5개소를 선정해 착수할 계획이다.       * 서울청(경기도), 원주청(강원도), 대전청(충청도), 익산청(전라도), 부산청(경상도)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 등과 연계해 관광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설계 또는 공사 중인 안전도로 사업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하고 우수사례 선정‧홍보 등을 통해 교통정온화 시설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한다.       * 교통정온화(Traffic Calming): 지그재그 도로, 차로 폭 좁힘, 회전교차로 등 차량의 속도를 낮추고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시설       아울러 교통정온화 시설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국민들이 제안하는 ‘우리 동네 안전도로’ 공모전도 시행할 계획이다.       김용석 도로국장은 “지역의 여건을 잘 아는 지지체에서 사업을 주도하고 중앙에서 지원하는 사업방식을 통해 도로의 안전과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항행안전, 인공지능‧드론으로 지킨다

수용량‧효율성 높은 항공기 운항환경 구축        국토교통부가 오늘(12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AI, 드론 등 혁신기술을 적용한 한국형 항행시스템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항행안전시설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 (항행안전시설) 항행에 필요한 거리‧방위각‧착륙각도, 공항위치 등 정보를 제공해 항공기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비행하도록 지원해 주는 필수 시설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정부와 산‧학‧연 간 항행분야 최신정보 공유‧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국내 산업육성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올해는 항행분야 관계자 약 25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는 1980년대부터 항행시설 확충과 현대화를 위해 ’항행안전시설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항행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항공교통량을 처리하기 위해 인공위성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항행시스템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드론 등 혁신기술을 항행시스템에 융‧복합시켜 편리하고 안전한 항행 인프라(기반시설)를 구축해 수용량 증대와 운항 효율성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본 세미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항행시설분야 정책동향, 미래 항행시스템 구축 전략, 한국형 정밀위성항법시스템(KASS) 개발 현황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유럽항공안전청(EASA)과 시스템 제작사(INDRA 등) 전문가를 초청해 유럽의 항공교통관리계획(SESAR)과 항행서비스 인증‧관리 등 글로벌 정책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더불어 오는 2023년 운영 개시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한국형 정밀위성항법시스템(KASS)의 개발‧구축 현황 및 소프트웨어 인증 등을 소개한다.       * (KASS, Korea Augmentation Satellite System) GPS 위치오차를 수평 3m, 수직 1.2m 이내로 실시간으로 보정해 우리나라 전역에 위치정보 제공       권용복 항공정책실장은 “항행시스템은 첨단기술의 복합체로 이 세미나가 AI, 드론 등 혁신기술을 항행시스템에 접목하기 위한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등 매우 의미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인공위성에 기반한 초정밀 항공기 위치 감시와 실시간 활용이 가능한 항공로 구성, 데이터 방식의 신속・정확한 항공정보 제공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래지향적 항공기 운항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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