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증가… 영유아 집단감염 주의

질병관리본부가 오늘(11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이 증가하는 시기에 접어들어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 200개 의료기관 입원환자에 대한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RSV 감염증 입원환자 신고건수는 2019년 41주 125건에서 44주 278건으로 최근 4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겨울철에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4주간 신고사례의 연령별 분포는 1~6세가 60.9%, 1세 미만이 33.9%로 전체 신고 건수의 94.7%가 6세 이하의 영유아였다.
(사진=질병관리본부)​​​​​​​​​​​​​​​​​​​​​​ RSV감염증은 인두염 등 주로 상기도감염으로 나타나지만 영유아나 면역저하자, 고령자에서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주로 발생하고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되므로 산후조리원이나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는 겨울철 RSV 감염증 전파 예방을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사진=질병관리본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신생아 접촉 전᭼후 손 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이나 방문객 출입 제한 등 감염관리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호흡기 증상이 있는 신생아는 격리조치와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은지 기자 dmswl345@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19-11-11 18:00:01

경기도, 올 가을 A형 인플루엔자 첫 검출… 예방접종 서둘러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늘(11일) 올해 가을 첫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지역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시기가 지난해보다 7주 늦은 45주 차에 발생했지만 지난해도 45주 차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만큼 바이러스 검출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에 검출된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지난 2009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A(H1N1)pdm09형’으로 매년 유행하는 독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전염성 높은 호흡기 질환으로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과 근육통, 피로감 등 전신 증상을 동반하며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유행한다. 윤미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평소 손 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나 노약자 등 면역 취약계층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백신 접종 후 예방효과가 나오기까지 2주~4주가량 걸리는 만큼 가급적 접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한은지 기자 dmswl345@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19-11-11 17:57:46

‘인덕션’ 사용 시 화재사고 주의해야…

인덕션 관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사용자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월 인천광역시 서구의 아파트에서 인덕션 화재로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30명이 대피했다. 화재 원인은 베란다에 설치된 인덕션 취급 부주의로 소방당국은 판단했다. 이처럼 인덕션 화재는 대부분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 한편 최근에는 반려동물로 인한 인덕션 화재 사고도 잇따르고 있다. 주요 사례로 1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주인이 없는 사이 고양이가 인덕션 스위치를 눌러 올려져 있던 행주에 불이 옮겨 붙어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9월 부산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주인이 없는 사이 고양이가 인덕션 전원 버튼을 눌러 올려져 있던 부탄가스가 가열돼 폭발해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반려동물에 의한 화재는 2017년 7월, 지난해 20건, 올해 상반기 10건 발생했다. 인덕션은 터치 방식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반려동물이 스위치를 건드리면 불이 켜질 수 있다. 이에 반려동물을 두고 외출 시 인덕션의 전원을 차단하고 주변에 불에 탈 수 있는 물건을 놓지 않아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 인덕션 사용 시 주의해야할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음식물을 올려놓고 다른 일을 해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고 조리 후 인덕션 전원을 꼭 끈다. 또한 인덕션은 사용 후 전원을 끄더라도 열기가 남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변 도구를 정리해야 한다. 아울러 반려동물의 터치로 인한 화재 방지를 위해 외출 시 덮개를 사용하거나 전원을 차단한다. 한편 한국생활안전연구원에서는 인덕션 사고관련 안전수칙을 ‘생활정보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생활안전연구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은지 기자 dmswl345@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19-11-11 17:52:27

서울 지하철 2호선 100칸 신형으로… 2022년까지 교체 완료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7일 서울지하철 2호선의 노후전동차를 오는 2022년까지 신형으로 모두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체 대상 460칸 중 200칸은 지난해 1차로 이미 교체됐으며 2차 교체로 올해 신형 전동차 60칸의 차량기지 입고가 완료됐다. 공사는 올해 말까지 신형 40칸을 추가로 들여오며 이에 2호선 노후전동차는 총 65%가 교체된다. 내년에는 신형 114칸이 들어오며 3차분 46칸이 내년 3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반입될 예정이다. 올해 도입되는 신형 전동차는 지난해 교체한 200칸보다 안전성과 쾌적성, 친환경성이 더 높아졌다. 공사는 폐쇄회로TV(CCTV) 설치수량을 칸 당 2대에서 4대로 늘려 사각지대를 없앴고 공기질 개선장치도 칸 당 2대에서 4대로 증설했다. 모터의 특성을 이용해 정차하면서 전력를 만들어내는 전기 회생제동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정차 소음 감소, 전력소비량 절감, 정위치정차율 향상,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스마트 실시간 정보제공시스템이 탑재돼 고장 발생 시 관련 정보를 종합관제단과 차량사업소에 전송해 신속한 응급조치가 가능해지며 유지 보수에 도움을 준다. 전동차 내부와 외부 디자인도 달라졌으며 전면부에 과감한 곡선형 디자인을 입히고 시각적으로 하부에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구현했다. 객실 연결통로 벽면과 입석 손잡이에는 2호선의 노선 색인 초록색 계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서울특별시)​​​​​​​​​​​​​​​​​​​​​ 지난해 들여온 1차분 신형전동차에서 새롭게 선보였던 시설물은 2차분에도 그대로 적용되며 넓어진 객실의자(7인석→6인석), 비상탈출용 사다리, 출입문 개폐표시등, LED등, 객실 안내 표시장치 추가 설치(칸 당 4대→6대) 등이 포함된다.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차량 간 연결통로의 문턱을 없애고 너비를 확장(780 →1,200㎜)한 것도 동일하다. 서울교통공사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인증절차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노후전동차 신형 교체는 공사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3차에 걸쳐 추진하는 서울지하철 2‧3호선 신형전동차 교체(총 610칸) 사업 중 일부에 해당한다. 서울교통공사는 4‧5‧7‧8호선 1,304칸도 교체할 예정이며 5·7호선 신형전동차 336칸은 5월 계약을 마쳤고 4호선 210칸은 올해 발주할 계획이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전동차 1개 편성 제작에 약 18~24개월이 소요되는 만큼 일시 교체는 어렵지만 순차적 교체를 통해 서울지하철의 안전성, 쾌적성, 친환경성을 강화하고 시민 편의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은지 기자 dmswl345@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19-11-08 17:53:07

동홍천 요금소 화촌면 진입로 ‘안전’ 대폭 개선된다

대형차량이 진입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한 서울~양양 고속도로 동홍천 요금소 화촌면 진입도로의 안전이 대폭 개선된다. 동홍천 요금소 화촌면 진입도로는 지난 2004년 착공한 서울~양양 고속도로 건설공사로 만들어진 도로 시설이다. 설계 당시 차량의 회전 진입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아 차량이 전복되거나 역주행하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화촌면 주민들은 화촌면 진입도로를 안전하게 개선해 달라며 올해 7월 국민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7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사무소에서 마을 주민들과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동홍천 요금소의 화천면 진입도로를 버스 등 대형차량도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조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동홍천 요금소의 화촌면 진출로 시작 지점부터 성산로(화촌면 759-3)까지의 도로(길이 약 100m)를 새로 만들고 현 진출로는 폐쇄하기로 했다. 홍천군은 새로 만들어지는 진출로와 만나는 지점(화촌면 759-3)부터 3지 교차로까지 구간(길이 약 135m)의 성산로에 1개 차로를 확장하고 3지 교차로는 회전식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성산로 확장과 진입도로 선형개선에 필요한 토지는 매입할 계획이다. 김의환 상임위원은 “조속히 화촌면 진입도로가 개선돼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 등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동홍천 요금소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서로 협력한 것은 적극행정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19-11-08 17: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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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

- 한정수, 한국생활안전연구원 본부장   공공장소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제12조‧제15조‧제16조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주체가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한다.   특히나 지난해 발생한 안전사고 같은 경우는 아이를 가진 부모 입장, 해당 부분을 연구하는 전문가 입장에서 심장을 철렁거리게 한다.   앞서 말한 안전사고는 다음과 같았다. 지난해 11월 4일 6살 아이가 서울의 한 공원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떨어졌다. 떨어지는 충격으로 머리를 다친 아이는 뇌출혈이 발생했고 이후 의식을 잃은 채 일주일 이상 깨어나지 못했다.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했지만 아이는 머리를 크게 다쳤고 의식불명인 상태로 누워 있어야만 했다.   어린이 놀이시설의 시설기준과 기술기준에 따르면 ‘충격구역’ 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는 사용자가 낙하했을 때 부딪칠 수 있는 표면구역을 말한다. 즉, 놀이기구를 설치할 때 필요한 설치공간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충격구역에 대해 어린이가 낙하했을 때 머리에 받는 충격을 기준으로 자유하강높이에 따른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Head Injuty Criterion)’를 측정하도록 돼 있으며 ‘HIC 측정값’은 어린이놀이시설의 시설‧기술기준에 따라 3,000mm(3m)를 초과하지 않는 높이에 대해 측정된다.   앞서 말한 미끄럼틀 안전사고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최대 높이인 3,000mm(3m)는 아니었지만 미끄럼틀 주위의 충격구역 내에서 일어난 사고다.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표면은 최소 1,000mm(1m) 이상의 한계하강높이 값을 가져야 한다. 또한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 값에 따른 1,000 이하의 HIC 값이 나와야 하며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내 모든 지점은 HIC 측정값이 1,000 이하로 나오고 있음을 보장해야 한다.   (사진=유토이미지)  어린이들은 안전한 놀이시설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뛰어놀아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놀이시설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들 또한 놀이시설을 멀리할 수밖에 없다.   이에 나는 전문가이기 전에 부모로서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려면 확실한 안전 기준과 이에 따른 충격구역 내 HIC 측정값에 대한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생활안전정보

[일상] 시력과 청력 손상을 막는 전자장치 이용 방법

어린이가 태블릿 PC로 영상을 시청하거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등 전자장치를 쓰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력이나 청력 손상이 우려된다.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제안한다.       ▲ 규칙적으로 휴식 : 20-20-20 규칙을 따름. 타이머를 20분에 맞춰놓고 화면이 꺼지면 창밖이나 최소 6m 이상 떨어진 물체를 20초간 볼 것. 자녀가 전자책을 본다면 북마크 기능을 써서 북마크가 나올 때마다 쉬게 할 것. 종이책은 매 장이 시작할 때마다 클립을 끼워둘 수 있음. 게임을 할 때는 각 단계를 넘기는 중간에 쉬어야 함. 음악을 들을 때는 1시간에 한 번씩 쉬게 함. 라우터 등 신기술 제품을 활용해 저녁이나 잘 시간에는 와이파이를 중단시킬 수도 있음       ▲ 화면은 올바르게 사용 : 자세를 바르게 하고 화면은 45~60cm 떨어진 거리에서 볼 것. 화면을 볼 때는 눈을 깜박거리면서 보고 어두운 곳에서는 컴퓨터를 못 쓰게 할 것. 일부 스마트폰, 컴퓨터 제품은 청색광을 걸러주는 야간 설정이 있으므로 이용할 것       ▲ 야외 활동 : 매일 야외 활동을 한 어린이는 근시가 생길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 음량 줄임 :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자녀가 당신 소리를 못 들으면, 또 헤드폰을 통해 듣는 음악 소리가 들리면 볼륨을 줄일 것    (사진=게티이미지)    ▲ 적절한 제품 선택 : 자녀가 자동차나 버스 등 시끄러운 환경에서 음악을 들을 때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쓰는 걸 생각해볼 것. 음량을 낮춰 들을 수 있음. 재생 음량을 제한한 제품도 있지만 합의된 안전 기준이 없어 제조업체가 엄격한 기준을 따르는 것은 아님       ▲ 부모가 모범을 보임 : 부모가 먼저 장치를 사용할 때 위의 방법을 따름으로써 아이들이 따라하게 유도할 것       ▲ 이상 증상을 살핌 : 눈이 피로하면 짜증을 내거나 흥분하는 등 행동도 변할 수 있음. 눈을 비비고 자주 깜박거리거나 불편을 호소할 수 있음. 화면을 보는 시간을 엄격하게 제한해도 문제가 나아지지 않으면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 한편, 청력이 손상되면 귀가 아프거나, 울리거나 윙윙 거리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들은 후에 소리가 약하게 들리기도 함. 청력에 이상이 있으면 불렀을 때 반응이 덜 하거나 대화 중에 놓치는 부분이 있고, 학교 성적이 떨어질 수도 있음.​ 

[국토교통부] 국토부-지자체 협업, 똑똑하고 안전한 도로 만든다

스마트 복합쉼터‧안전도로 공모사업 설명회 실시       국토교통부가 도로변 휴식 공간 제공 등 운전자 편의를 높이면서 지역의 문화·관광 홍보‧특산품 판매도 가능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오는 2020년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의 디자인을 보다 안전하게 개선하는 ‘안전도로 공모전’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에서 직접 사업을 기획해 국토부에 제시하면 국토부는 일정 예산을 지원하거나 자문하는 등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Bottom-Up) 업무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추진에 앞서 오는 14일부터 3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지자체‧유관 기관 담당자들에게 사업 취지‧방식을 설명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 설명회를 이어 나간다.       * 11월 14일(서울) 강원·제주·수도권 대상 / 11월 20일(대구) 영남권 대상 / 11월 21일(대전) 충청·호남권 대상       이번 권역별 설명회에서 논의할 협력 사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자체가 원하는 위치에 홍보·문화관 등 필요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공모를 통해 사업이 선정되면 국토부(관할 국토관리청)와 협의한 후 지자체 주도로 사업을 시행한다.       쉼터 1개소 당 약 30억 원 이상 사업비를 투입(정부 20억+지자체 10억 이상)할 계획이며 총 5개소를 선정해 착수할 계획이다.       * 서울청(경기도), 원주청(강원도), 대전청(충청도), 익산청(전라도), 부산청(경상도)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 등과 연계해 관광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설계 또는 공사 중인 안전도로 사업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하고 우수사례 선정‧홍보 등을 통해 교통정온화 시설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한다.       * 교통정온화(Traffic Calming): 지그재그 도로, 차로 폭 좁힘, 회전교차로 등 차량의 속도를 낮추고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시설       아울러 교통정온화 시설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국민들이 제안하는 ‘우리 동네 안전도로’ 공모전도 시행할 계획이다.       김용석 도로국장은 “지역의 여건을 잘 아는 지지체에서 사업을 주도하고 중앙에서 지원하는 사업방식을 통해 도로의 안전과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항행안전, 인공지능‧드론으로 지킨다

수용량‧효율성 높은 항공기 운항환경 구축        국토교통부가 오늘(12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AI, 드론 등 혁신기술을 적용한 한국형 항행시스템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항행안전시설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 (항행안전시설) 항행에 필요한 거리‧방위각‧착륙각도, 공항위치 등 정보를 제공해 항공기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비행하도록 지원해 주는 필수 시설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정부와 산‧학‧연 간 항행분야 최신정보 공유‧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국내 산업육성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올해는 항행분야 관계자 약 25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는 1980년대부터 항행시설 확충과 현대화를 위해 ’항행안전시설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항행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항공교통량을 처리하기 위해 인공위성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항행시스템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드론 등 혁신기술을 항행시스템에 융‧복합시켜 편리하고 안전한 항행 인프라(기반시설)를 구축해 수용량 증대와 운항 효율성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본 세미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항행시설분야 정책동향, 미래 항행시스템 구축 전략, 한국형 정밀위성항법시스템(KASS) 개발 현황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유럽항공안전청(EASA)과 시스템 제작사(INDRA 등) 전문가를 초청해 유럽의 항공교통관리계획(SESAR)과 항행서비스 인증‧관리 등 글로벌 정책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더불어 오는 2023년 운영 개시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한국형 정밀위성항법시스템(KASS)의 개발‧구축 현황 및 소프트웨어 인증 등을 소개한다.       * (KASS, Korea Augmentation Satellite System) GPS 위치오차를 수평 3m, 수직 1.2m 이내로 실시간으로 보정해 우리나라 전역에 위치정보 제공       권용복 항공정책실장은 “항행시스템은 첨단기술의 복합체로 이 세미나가 AI, 드론 등 혁신기술을 항행시스템에 접목하기 위한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등 매우 의미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인공위성에 기반한 초정밀 항공기 위치 감시와 실시간 활용이 가능한 항공로 구성, 데이터 방식의 신속・정확한 항공정보 제공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래지향적 항공기 운항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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