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


경찰청, 음주운전 단속 복합감지기 개발·집중단속 실시

최근 경찰청이 음주운전 단속 복합감지기를 개발해 집중단속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성능을 대폭 개선한 음주운전 단속 복합감지기를 개발해 전국 시·도 경찰청에 1,500여 대를 지난달 말까지 보급 완료했다. 또한 지난 2일 해당 복합감지기를 활용한 전국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각 시·도자치경찰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추진한다. 경찰청은 이전에도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한 음주운전 단속을 계속 추진해 왔으나, 기존 감지기는 차량 창문을 열고 운행할 경우 알콜 감지 감도가 다소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자료출처 - 경찰청) 이번에 개선된 복합감지기는 접촉과 비접촉 감지가 모두 가능하며, 알콜 감지 센서를 변경하고, 공기 흡입 모터(0.5초흡입)를 내장하는 등 정확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높였다. 개선 복합감지기는 올해 4월 도로교통공단에서 시행한 성능 검사를 완료했고, 5월 진행한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 경찰관서 시범운영에서도 성능 개선과 함께 현장 편리성이 강화됐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에 경찰청은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즉시 활용될 수 있도록 복합감지기 사용법을 충분히 교육하고, 시·도경찰자치위원회 협조를 받아 지난달 시행한 음주운전 집중단속 기조를 연중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7월에서 지난달까지 시행한 음주운전 집중단속은 여름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확산을 방지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단속 결과 정지 1,942건, 취소 5,374건 등 총 7,316건의 단속 성과가 있었다. 지난해와 비교해 해당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사상자 수 모두 감소했다.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양우철은 “새롭게 도입된 장비와 음주운전 집중 단속 기간 연장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운전자가 음주운전은 도로 위 시한폭탄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본인과 상대방을 위한 안전운전에 동참해 달라” 고 당부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

생활안전뉴스  |  2021-09-09 11:20:47

‘키토제닉 식단’ 정확히 알고 구매하세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반식품 등을 ‘키토제닉 식단’으로 광고한 온라인 게시물 부당 광고를 집중 점검했다. 키토제닉 식단이란 의료계에서 약물로 치료가 되지 않는 소아 뇌전증 등 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낮춘 식이요법을 말한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로 활동량이 줄고 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다이어트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키토제닉이란 용어를 일반식품 등에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부당 광고가 늘고 있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했다. 점검 대상은 즉석식품류(도시락 등), 빵류, 식용유지류 등에 키토제닉으로 표시‧광고한 오픈마켓과 일반 쇼핑몰의 게시물 364개다.
(자료출처 - 식약처)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3단계에 걸쳐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한 결과 360개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소비자 기만 227개(63.0%),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95개(26.4%), 질병 예방·치료 효능 광고 37개(10.3%), 거짓·과장 1개(0.3%)다. 세부적으로는 키토제닉 식이요법, 키토제닉 도시락 등과 같이 식품학·영양학 등의 분야에서 공인되지 않은 제조방법을 명시한 부당 광고가 있었다. 또한 저탄수화물, 순탄수 등 정의와 종류가 명확하지 않고 객관적·과학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용어를 사용해 다른 제품보다 우수한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혼동시키는 부당 광고가 있었다. 아울러 일반식품을 다이어트, 체중감소 등으로 광고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부당 광고와 당뇨 간식, 암 예방 등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 광고 등이 있다. 식약처는 의사, 약사, 식품·영양학 교수, 소비자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간광고검증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키토제닉 관련 부당 광고에 대해 자문했다. 검증단은 “일반인에 대한 키토제닉 식단의 다이어트 효과가 공인되지 않았고 두통, 피로감, 탈수증상과 어지럼증,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신체 이상 증상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허위·과대광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9-08 17:49:55

소비자원 “육개장·설렁탕 등 간편식 나트륨 함량 높아”

최근 감염병 확산으로 외식이 어려워짐에 따라 조리과정을 최소화한 육개장·설렁탕 등 국, 탕류 간편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육개장‧설렁탕 간편식 15개 제품의 안전성·품질과 특성,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 결과 육개장·설렁탕 간편식에서 미생물·이물이 검출되지 않았고, 포장용기에서도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에 문제가 없었다. 다만 나트륨 함량이 1일 기준치의 최대 97%로 열량, 탄수화물 등 다른 영양성분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2회에서 3회 나눠 섭취하는 등 주의가 필요했다.
(자료출처 - 소비자원) 조사 대상 육개장·설렁탕 간편식의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함량은 하루 섭취 참고량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0%에서 36% 수준이었으나 나트륨은 48%에서 97%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주)오뚜기의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은 나트륨 함량이 1,940 mg으로 가장 높아 1일 나트륨 기준치의 97%를 차지했고 (주)닥터키친 파육개장은 가장 적은 1,308 mg으로 1일 나트륨 기준치의 65% 수준이었다. 설렁탕의 제품별 나트륨 함량은 1일 나트륨 기준치의 48%에서 61%로 육개장보다 적은 수준이었다. 또한 육개장·설렁탕 간편식 단일 제품만으로는 열량, 지방 등 영양성분이 부족해 두부, 달걀프라이 등의 식품을 함께 섭취해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제품을 한 번에 먹기보다는 2회에서 3회 나눠 조리·섭취하고, 칼륨 함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바나나, 시금치 등의 과채류를 함께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더불어 육개장·설렁탕 간편식은 제품을 끓는 물에 넣고 4분에서 6분 조리해 섭취하지만, 이보다 가혹한 조건(60분)에서도 모든 제품의 포장에서 용출되는 유해물질은 확인되지 않아 안전성에 문제가 없었고 이물, 보존료와 미생물도 검출되지 않았다. 8개 제품은 열량과 탄수화물 등 영양성분 함량이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른 표시량의 허용오차 범위를 벗어나 품질관리 강화·개선이 필요했다. 소비자원의 권고에 대해 7개 업체는 자율적 영양표시 변경, 제품 판매 중단·표시개선 계획을 회신했고 1개 업체는 회신이 없었다. 아울러 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 증진과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에 대한 안전성과 품질비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

생활안전뉴스  |  2021-09-08 17:48:57

소방청 ‘벌 쏘임’ 사고 급증… 경보 발령 실시

소방청이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오늘(7일) 9시를 기해 벌 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올해 7월 30일 벌 쏘임 사고 ‘주의보’를 발령했고 이번 조치는 이를 경보단계로 상향한 것이다. 소방청 조사 결과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국에서 하루 평균 80건의 벌 쏘임 사고 구급출동이 있었으며 이는 지난달 하루 평균 40건보다 100% 급증한 수치다.
(자료출처 - 소방청) 지난 5년간 44명이 벌 쏘임으로 사망했고 그중 18명(40.9%)이 9월에 벌에 쏘여 사망했다. 벌초 또는 여가활동 중 벌에 쏘여 사망한 사람은 22명으로 50%를 차지했다. 올해도 어제까지 벌 쏘임으로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달 4일에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벌초를 하던 70대 주민이 벌에 쏘여 사망했다. 벌 쏘임 사고 급증은 추석을 맞아 벌초·성묘를 하려는 사람들과 산행하기 좋은 가을철이 되면서 등산객이 늘어나 벌과의 접촉이 많아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소방청 배덕곤 119구조구급국장은 “이번 경보 발령과 함께 전국 각 소방관서에서도 벌 쏘임 사고 대비 태세를 강화할 것이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벌초 등 야외활동 시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9-07 15:08:05

행안부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미리 알고 대비하세요!”

행정안전부가 오늘(6일)부터 오는 12일까지를 지진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지진에 대한 경각심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을 중점적으로 알린다. 지진안전주간은 우리나라 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의 경주 지진 발생을 계기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9월 중 운영하고 있으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도 참여한다. 우선 지진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할 수 있도록 “지진, 미리 대비하고 알아두세요, 탁자 밑! 계단! 야외 넓은 곳! 높은 곳!” 등 4가지 주요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한다. TV, 라디오, 버스 배너, 전광판, 편의점 계산대 모니터 광고, 포스터와 리플릿을 통해 홍보하고, 인기 웹툰 작가와 협업해 생활 속 지진 행동요령 이야기를 만화로 제작해 인스타그램에도 연재한다. 또한 행안부는 기상청과 함께 지진안전 온라인 캠페인을 개최한다. 지진방재종합계획,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풍수해보험(지진 피해 보장), 활성단층 조사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지진안전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2021년 지진안전 교육·훈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19개 작품과 함께 그동안의 공모전 수상 작품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자료출처 - 행안부) 아울러 지진 행동요령 알아보기게시판에서는 상황별·장소별 행동요령과 가족과 이웃이 함께 평소 준비할 수 있도록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기상청은 온라인지진과학관을 통해 지진정보를 이해하고 지진 행동요령을 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지진안전 CM송 챌린지, 지진과학 퀴즈 이벤트 등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승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진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으로, 미리 대비하고 알아두는 것이 중요한 만큼 평소 지진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생활 속 지진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진안전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

생활안전뉴스  |  2021-09-06 17:55:07

서울시, 2학기 개학 맞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 실시

서울특별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오늘(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어린이보호구역 1,750곳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경찰청의 협조로 추진되고 사고 위험성이 높은 등·하교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한다. (자료출처 - 서울시) 시·자치구에서 총 65개조 160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 주·정차 위반 행위가 많이 발생했던 지역을 대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경찰청은 등·하교 시간대에 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을 해 위반 차량에 범칙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 조치하고, 관할 경찰서별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단속에서 단속된 주·정차 위반 차량은 예외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부과하고 필요에 따라 즉시 견인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3회에 걸쳐 어린이보호구역 특별단속을 해 총 2만 4,423건의 주·정차 위반 차량을 단속했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불법 주·정차에 무관용 원칙 강력 단속을 시행하는 만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9-06 17: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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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

- 한정수, 한국생활안전연구원 본부장   공공장소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제12조‧제15조‧제16조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주체가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한다.   특히나 지난해 발생한 안전사고 같은 경우는 아이를 가진 부모 입장, 해당 부분을 연구하는 전문가 입장에서 심장을 철렁거리게 한다.   앞서 말한 안전사고는 다음과 같았다. 지난해 11월 4일 6살 아이가 서울의 한 공원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떨어졌다. 떨어지는 충격으로 머리를 다친 아이는 뇌출혈이 발생했고 이후 의식을 잃은 채 일주일 이상 깨어나지 못했다.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했지만 아이는 머리를 크게 다쳤고 의식불명인 상태로 누워 있어야만 했다.   어린이 놀이시설의 시설기준과 기술기준에 따르면 ‘충격구역’ 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는 사용자가 낙하했을 때 부딪칠 수 있는 표면구역을 말한다. 즉, 놀이기구를 설치할 때 필요한 설치공간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충격구역에 대해 어린이가 낙하했을 때 머리에 받는 충격을 기준으로 자유하강높이에 따른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Head Injuty Criterion)’를 측정하도록 돼 있으며 ‘HIC 측정값’은 어린이놀이시설의 시설‧기술기준에 따라 3,000mm(3m)를 초과하지 않는 높이에 대해 측정된다.   앞서 말한 미끄럼틀 안전사고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최대 높이인 3,000mm(3m)는 아니었지만 미끄럼틀 주위의 충격구역 내에서 일어난 사고다.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표면은 최소 1,000mm(1m) 이상의 한계하강높이 값을 가져야 한다. 또한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 값에 따른 1,000 이하의 HIC 값이 나와야 하며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내 모든 지점은 HIC 측정값이 1,000 이하로 나오고 있음을 보장해야 한다.   (사진=유토이미지)  어린이들은 안전한 놀이시설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뛰어놀아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놀이시설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들 또한 놀이시설을 멀리할 수밖에 없다.   이에 나는 전문가이기 전에 부모로서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려면 확실한 안전 기준과 이에 따른 충격구역 내 HIC 측정값에 대한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생활안전정보

[일상] 시력과 청력 손상을 막는 전자장치 이용 방법

어린이가 태블릿 PC로 영상을 시청하거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등 전자장치를 쓰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력이나 청력 손상이 우려된다.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제안한다.       ▲ 규칙적으로 휴식 : 20-20-20 규칙을 따름. 타이머를 20분에 맞춰놓고 화면이 꺼지면 창밖이나 최소 6m 이상 떨어진 물체를 20초간 볼 것. 자녀가 전자책을 본다면 북마크 기능을 써서 북마크가 나올 때마다 쉬게 할 것. 종이책은 매 장이 시작할 때마다 클립을 끼워둘 수 있음. 게임을 할 때는 각 단계를 넘기는 중간에 쉬어야 함. 음악을 들을 때는 1시간에 한 번씩 쉬게 함. 라우터 등 신기술 제품을 활용해 저녁이나 잘 시간에는 와이파이를 중단시킬 수도 있음       ▲ 화면은 올바르게 사용 : 자세를 바르게 하고 화면은 45~60cm 떨어진 거리에서 볼 것. 화면을 볼 때는 눈을 깜박거리면서 보고 어두운 곳에서는 컴퓨터를 못 쓰게 할 것. 일부 스마트폰, 컴퓨터 제품은 청색광을 걸러주는 야간 설정이 있으므로 이용할 것       ▲ 야외 활동 : 매일 야외 활동을 한 어린이는 근시가 생길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 음량 줄임 :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자녀가 당신 소리를 못 들으면, 또 헤드폰을 통해 듣는 음악 소리가 들리면 볼륨을 줄일 것    (사진=게티이미지)    ▲ 적절한 제품 선택 : 자녀가 자동차나 버스 등 시끄러운 환경에서 음악을 들을 때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쓰는 걸 생각해볼 것. 음량을 낮춰 들을 수 있음. 재생 음량을 제한한 제품도 있지만 합의된 안전 기준이 없어 제조업체가 엄격한 기준을 따르는 것은 아님       ▲ 부모가 모범을 보임 : 부모가 먼저 장치를 사용할 때 위의 방법을 따름으로써 아이들이 따라하게 유도할 것       ▲ 이상 증상을 살핌 : 눈이 피로하면 짜증을 내거나 흥분하는 등 행동도 변할 수 있음. 눈을 비비고 자주 깜박거리거나 불편을 호소할 수 있음. 화면을 보는 시간을 엄격하게 제한해도 문제가 나아지지 않으면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 한편, 청력이 손상되면 귀가 아프거나, 울리거나 윙윙 거리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들은 후에 소리가 약하게 들리기도 함. 청력에 이상이 있으면 불렀을 때 반응이 덜 하거나 대화 중에 놓치는 부분이 있고, 학교 성적이 떨어질 수도 있음.​ 

[정부] 1월 가뭄 예・경보 발표

정부는 최근 1년간 전국 누적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올해 3월까지의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은 정상적으로 용수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 최근 1년 누적강수량 1,240.1㎜(평년의 94.9%), 6개월 누적강수량 884.2㎜(평년의 113.7%), 3개월 누적강수량 153.0㎜(평년의 132.0%)       전국 댐‧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70%)의 123% 이상 수준으로 매우 높으며 시·도별로도 평년 대비 100% 이상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물 부족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       * 1.6일 기준 평년대비 저수율 : 저수지 123%, 다목적 댐 131%, 용수 댐 141%       또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적으로 내린 56.3㎜ 비로 인해 충남 보령댐의 가뭄 ‘경계’ 단계가 1월 8일 자로 해제됐다.       보령댐은 지난해 8월 26일부터 낮은 저수율로 ‘경계’ 단계를 유지하며 도수로를 가동해 왔으나 지난주 내린 비로 저수율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해 8일부터는 도수로 가동을 중단했다.       정부는 당분간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겨울철 절대강수량이 적은 만큼 앞으로도 강수량과 저수율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방침이다.       김종효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지난주 내린 비로 보령댐의 가뭄 ‘경계’ 단계가 해제돼 다행”이라며 “지속적인 저수율 관리를 통해 용수 공급이 정상적으로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2020년에는 이런 재난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유형 안내       행정안전부가 내년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행안부는 중점관리 사고 유형을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해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에게는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사전에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봄에는 건조한 바람으로 인한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황사와 꽃가루 등의 영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쉽다.       양쯔강 근처에서 생성된 고온‧건조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등으로 일 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특히 3월에는 연평균 112건의 산불로 210.56ha의 산림이 소실됐고 100ha 이상을 태운 산불도 5건 발생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 등 중국 북동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유입되고 계절풍을 타고 날아오는 각종 먼지와 꽃가루의 영향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지는 때다.       봄철 영농기에는 씨앗 파종과 모내기 등으로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3월부터 5월까지 농기계 사고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최근 5년간 봄에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2,272건이며 인명피해는 2,106명이 발생했다.       여름은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은 시기이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물놀이 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평균 11개의 정도의 태풍이 발생하고 이 중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10년간 여름철 전국 평균 기온은 24.4℃로 평년(‘81~’10, 23.6℃)보다 0.8℃ 높아지는 등 지속적인 상승 추세다.       특히 지난해 여름 서울은 39.6℃(8.1.)를 기록하며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1년 만에 가장 높은 값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폭염 일수도 31.5일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이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도 4,526명으로 가장 많았다.       무더위가 시작되고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하천이나 강, 계곡, 바닷가 등으로 물놀이 인파가 늘면서 사고도 집중되는 시기이다.       물놀이 사망자 발생 장소는 하천‧강 87명(53%), 해수욕장 21명(13%), 계곡 24명(15%), 바닷가 30명(갯벌‧해변, 18%), 기타 3명이다.       가을은 날씨가 청명해지면서 야외 행사와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지역축제와 등산사고, 나들이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많다.       9월과 10월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는 시기로 행사장 등으로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시기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면서 추락이나 실족 등의 사고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9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0월에는 4,845건으로 가장 많다.       겨울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한 대설과 한파, 난방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지역적으로(국지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때가 있다.       최근 10년간 겨울철 전국 평균 기온은 0.6℃로 평년(‘81~’10, 0.4℃)보다 0.2℃ 낮은 편이다.       지난해 1월 말에서 2월 중순에는 북쪽(우랄산맥과 베링해 부근)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한 한파가 있었다.       한랭질환자도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631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전열기 등 난방기 사용이 늘면서 주택 등 실내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각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를 중점 관리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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