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


식약처, 소스류 제품 원재료 함량 거짓 표시 업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16일 소스류 제품의 원재료 함량을 거짓 표시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소스류의 특정 원재료를 적게 넣고 많이 넣은 것처럼 함량을 거짓 표시한 부산광역시의 한 식품제조·가공업체를 적발했다. 이에 적발업체를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행정처분·수사의뢰했다. 해당 업체는 라임주스 함량 54%를 70% 함유로 표시하는 등 28개 제품을 거짓으로 표시해 519t, 약 55억 상당을 판매했다. 이는 해당 업체가 이달 5일 유통기한 경과 원료를 사용해 소스류를 제조·판매하다 식약처로부터 판매 중단·회수조치를 받은데 이어 조사 결과 드러난 추가 위반 혐의다. 또한 해당 업체는 식품제조·가공 시설에서 라벤더향 등 11종의 공업용 향료를 제조해 향료사 2곳에 판매했다. 더불어 품목제조보고 변경 미보고(87개), 원료수불관계 서류 거짓 작성,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위생적 취급기준 등 총 7가지 위반 사실이 확인됐다.
(자료출처 - 식약처) 식약처는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식품의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수거·검사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스마트폰의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신고 가능하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3-17 14:07:04

소비자원 “라이브커머스 거짓‧과장 광고 주의하세요!”

한국소비자원이 라이브커머스 거짓‧과장 광고로 인한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소비자원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5개 업체에서 송출된 라이브 커머스 방송 120개를 모니터링 한 결과 30건(25.0%)의 방송에서 부당한 표시 광고에 해당될 소지가 있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소지가 있는 광고가 14건(46.7%)으로 가장 많았다. 건강기능식품 광고 6건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사전 광고 심의를 받아야 함에도 심의를 받지 않고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장품법 위반 소지가 있는 광고 6건(20%), 표시광고법 위반 소지가 있는 광고 6건(20%), 일반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의료기기법 위반 소지 광고 4건(13.3%)으로 확인됐다. 최근 1년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상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TV홈쇼핑과의 유사성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81.6%(408명)가 TV 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는 유사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한편 라이브커머스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는 운영자의 판매자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 강화 필요 68.8%(344명), 판매자에 대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사전 교육 의무화 등 필요 61.0%(305명), 부적절한 표현·행동에 대한 실시간 시청자 신고 기능 도입 필요 50.8%(254명) 순이다.​
(자료출처 - 소비자원)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운영자에게 판매자에 대한 광고 관련 법규 교육 시행, 법규 미준수 판매자에 대한 신고 기능 도입 등을 권고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3-17 14:05:37

서울시, 안전한 등‧하굣길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특별점검 실시

서울특별시가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특별점검을 지난 15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시행한다. 최근 3년간 어린이 교통사고는 4,272건이며 이중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272건으로 6.4%를 차지한다. 서울시내 어린이 보호구역은 1,748곳이 지정돼 있지만 보호구역 내에서도 어린이들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강화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관리계획 수립, 관리카드 현행화, 불법 노상주차장 폐지‧이전 실태, 교통안전시설 설치‧관리(안전표시, 과속 방지턱, 미끄럼 방지 포장 등),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적정성 등이다. 시는 점검 후 문제점이 확인될 경우 신속히 시정하고 개선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고 모범사례도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서울시 안전감찰관과 자치구 자체 감찰‧점검단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중 서울시 안전감찰관은 광진구, 마포구, 성북구, 양천구, 서초구 등 5개 자치구에 대해 표본 점검을 한다.
한편 서울시 안전감찰관은 2019년 신설돼 서울시 모든 업무의 재난관리 이행 실태를 감찰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징계를 내릴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보호구역 감찰을 시작으로 하반기엔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 안전관리실태에 대한 점검도 시행할 계획이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되도록 보행‧주변 환경을 꼼꼼히 살필 것”이며 “시민들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선 서행과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3-16 09:02:45

봄철‘패류독소’조심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바닷가에서 패류(조개, 굴, 홍합 등)의 무단채취‧섭취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17개 지자체와 함께 국내에 유통되는 패류, 피낭류에 대해 수거검사를 시행한다. 패류독소는 바다에 서식하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패류 체내에 축적되는 독소로 사람이 섭취하면 중독 증상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매년 3월부터 남해연안을 중심으로 발생하기 시작해 동·서해안으로 확산되며 해수 온도가 15~17℃일 때 최고치를 나타내다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 중순경부터 자연 소멸된다. 중독 증상에 따라 마비성, 설사성, 기억상실성 패류독소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은 마비성 패류독소다. 만약 패류 섭취 후 신경마비나 소화기 이상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인근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정부는“패류독소가 바닷물의 온도가 상승하는 봄철 주로 발생하고 냉장‧냉동하거나 가열‧조리해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바닷가에서 패류를 개인 임의로 채취해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비자가 안전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역별 패류독소 발생현황과 품목별 검사결과 등 관련 정보를 식품안전나라 등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윤석 기자 / ned5239@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3-15 08:49:12

내달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정부가 내달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시작으로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오늘(15일) 밝혔다. 또한 만성질환자, 특수교육‧장애아보육‧보건교사,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 1,200만 명을 목표로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코로나19 예방접종 2~3월 시행계획’진행상황과 최근 구체화된 백신 공급계획을 반영해 수립했으며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추진단은 전 국민 대상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백신 유통‧보관체계, 사전예약시스템, 위탁의료기관 관리 등 제반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해 안전한 접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추진단은 2분기 시행계획 추진목표를 상반기 총 1,200만 명 대상 1차 접종, 고위험군 보호, 어르신 접종, 학교와 돌봄 공간 보호, 보건의료인‧사회필수인력 접종 등 5가지로 설정했다. 시행계획은 대상군을 총 6개군으로 분류하고 대상집단과 백신의 특성, 도입시기와 물량을 고려해 대상자별 백신종류와 접종시기‧방법을 정했다. 먼저 내달 1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하고 2분기 중 가장 빨리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을 활용할 예정이며 지역별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한다. 65세부터 74세까지 어르신에 대한 접종은 오는 6월 중 시작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사용하고 전국 1만 개소 이상 운영 예정인 위탁의료기관을 활용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고려해 콜센터를 통한 예약접수도 준비 중이다. 더불어 최근 유치원·초등학교 1‧2학년의 매일 등교가 진행됨에 따라 학교와 돌봄 공간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우선 내달 중 특수교육과 장애아보육, 유치원‧학교 내 보건교사와 어린이집의 간호인력에 대한 접종을 시행한다. 6월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을 담당하는 교사, 교직원‧관련 종사자에 대한 접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투석환자에 대한 접종도 시행한다. 투석환자는 코로나19로 확진되는 경우에도 주기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투석을 할 수밖에 없으며 이 과정에서 의료진과의 완전한 격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확진자‧자가격리자 관리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로 방문하는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이번 시행계획에 필요한 백신수급과 관련해 공급일정을 고려해 집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행안부 전해철 장관은 “접종계획과 접종 대상자가 확정된 만큼 시‧군‧구, 읍면동별로 대상자에 대한 동의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75세 이상 어르신의 접종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사전등록부터 접종 후 관리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최윤석 기자 / ned5239@slifenews.kr

생활안전뉴스  |  2021-03-15 08:47:14

​봄 산행, 실족‧추락 사고에 주의하세요!

행정안전부가 최근 산행에 나서는 국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등산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3만 4,671건이며 2만 5,77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중 연간 발생하는 등산사고의 24.6%가 봄에 발생하고 있으며 발생건수는 3월부터 5월까지 꾸준히 증가한다. 주된 사고원인은 발을 헛디디며 발생하는 실족‧추락 사고가 33.7%를 차지했다. 또한 조난(19.8%)이나 안전수칙 불이행(17.0%), 개인질환(11.1%) 순으로 사고가 발생했다. 이달은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시기로 아직 녹지 않은 얼음과 계절적 특성으로 인한 서리와 이슬로 등산로가 미끄러울 수 있다. 이에 행안부는 봄철 등산 사고 예방법을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 우선 고도가 높은 곳이나 그늘진 응달, 낙엽 아래는 덜 녹은 얼음이 있을 수 있어 발밑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암반 지대나 바윗길은 이슬 등으로 젖으면 미끄러지기 쉬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등산화는 바닥 면의 마찰력이 좋은 것으로 선택하고 등산지팡이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더불어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에는 산행 시 보온 등에 유의해야 한다. 덧입을 수 있는 여벌의 옷을 챙기거나 얇은 옷을 겹쳐 입고 체온을 조절하는 것도 좋다. 이른 봄에는 겨우내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바위 등이 떨어져 내리는 낙석이 발생하기 쉬워 낙석주의 표지판 등이 있는 곳은 우회한다.
이중 연간 발생하는 등산사고의 24.6%가 봄에 발생하고 있으며 발생건수는 3월부터 5월까지 꾸준히 증가한다
또한 조난(19.8%)이나 안전수칙 불이행(17.0%), 개인질환(11.1%) 순으로 사고가 발생했다 (자료출처 - 행정안전부)​ 아울러 산행은 가벼운 몸풀기로 시작하고 하산 때까지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일정한 속도를 유지한다. 등산로는 자신의 체력에 맞춰 선택하고 산행 도중이라도 몸에 무리가 오면 즉시 하산한다. 산행 시 출입이 통제된 금지‧위험구역은 출입하지 않도록 하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하며 만약 길을 잃었을 경우 왔던 길을 따라 아는 곳까지 되돌아온다 김종한 행안부 예방안전정책관은 “덜 녹은 얼음과 서리로 인해 미끄러져 골절이나 염좌 등 사고가 발생하기 쉬우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윤석 기자 hans@slifenews.kr ​

생활안전뉴스  |  2021-03-12 14: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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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

- 한정수, 한국생활안전연구원 본부장   공공장소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제12조‧제15조‧제16조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주체가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한다.   특히나 지난해 발생한 안전사고 같은 경우는 아이를 가진 부모 입장, 해당 부분을 연구하는 전문가 입장에서 심장을 철렁거리게 한다.   앞서 말한 안전사고는 다음과 같았다. 지난해 11월 4일 6살 아이가 서울의 한 공원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떨어졌다. 떨어지는 충격으로 머리를 다친 아이는 뇌출혈이 발생했고 이후 의식을 잃은 채 일주일 이상 깨어나지 못했다.   지정검사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했지만 아이는 머리를 크게 다쳤고 의식불명인 상태로 누워 있어야만 했다.   어린이 놀이시설의 시설기준과 기술기준에 따르면 ‘충격구역’ 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는 사용자가 낙하했을 때 부딪칠 수 있는 표면구역을 말한다. 즉, 놀이기구를 설치할 때 필요한 설치공간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충격구역에 대해 어린이가 낙하했을 때 머리에 받는 충격을 기준으로 자유하강높이에 따른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Head Injuty Criterion)’를 측정하도록 돼 있으며 ‘HIC 측정값’은 어린이놀이시설의 시설‧기술기준에 따라 3,000mm(3m)를 초과하지 않는 높이에 대해 측정된다.   앞서 말한 미끄럼틀 안전사고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최대 높이인 3,000mm(3m)는 아니었지만 미끄럼틀 주위의 충격구역 내에서 일어난 사고다.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표면은 최소 1,000mm(1m) 이상의 한계하강높이 값을 가져야 한다. 또한 충격흡수용 표면재의 HIC 값에 따른 1,000 이하의 HIC 값이 나와야 하며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구역 내 모든 지점은 HIC 측정값이 1,000 이하로 나오고 있음을 보장해야 한다.   (사진=유토이미지)  어린이들은 안전한 놀이시설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뛰어놀아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놀이시설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들 또한 놀이시설을 멀리할 수밖에 없다.   이에 나는 전문가이기 전에 부모로서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려면 확실한 안전 기준과 이에 따른 충격구역 내 HIC 측정값에 대한 꼼꼼한 검사가 동반돼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생활안전정보

[일상] 시력과 청력 손상을 막는 전자장치 이용 방법

어린이가 태블릿 PC로 영상을 시청하거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등 전자장치를 쓰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력이나 청력 손상이 우려된다.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제안한다.       ▲ 규칙적으로 휴식 : 20-20-20 규칙을 따름. 타이머를 20분에 맞춰놓고 화면이 꺼지면 창밖이나 최소 6m 이상 떨어진 물체를 20초간 볼 것. 자녀가 전자책을 본다면 북마크 기능을 써서 북마크가 나올 때마다 쉬게 할 것. 종이책은 매 장이 시작할 때마다 클립을 끼워둘 수 있음. 게임을 할 때는 각 단계를 넘기는 중간에 쉬어야 함. 음악을 들을 때는 1시간에 한 번씩 쉬게 함. 라우터 등 신기술 제품을 활용해 저녁이나 잘 시간에는 와이파이를 중단시킬 수도 있음       ▲ 화면은 올바르게 사용 : 자세를 바르게 하고 화면은 45~60cm 떨어진 거리에서 볼 것. 화면을 볼 때는 눈을 깜박거리면서 보고 어두운 곳에서는 컴퓨터를 못 쓰게 할 것. 일부 스마트폰, 컴퓨터 제품은 청색광을 걸러주는 야간 설정이 있으므로 이용할 것       ▲ 야외 활동 : 매일 야외 활동을 한 어린이는 근시가 생길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 음량 줄임 :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자녀가 당신 소리를 못 들으면, 또 헤드폰을 통해 듣는 음악 소리가 들리면 볼륨을 줄일 것    (사진=게티이미지)    ▲ 적절한 제품 선택 : 자녀가 자동차나 버스 등 시끄러운 환경에서 음악을 들을 때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쓰는 걸 생각해볼 것. 음량을 낮춰 들을 수 있음. 재생 음량을 제한한 제품도 있지만 합의된 안전 기준이 없어 제조업체가 엄격한 기준을 따르는 것은 아님       ▲ 부모가 모범을 보임 : 부모가 먼저 장치를 사용할 때 위의 방법을 따름으로써 아이들이 따라하게 유도할 것       ▲ 이상 증상을 살핌 : 눈이 피로하면 짜증을 내거나 흥분하는 등 행동도 변할 수 있음. 눈을 비비고 자주 깜박거리거나 불편을 호소할 수 있음. 화면을 보는 시간을 엄격하게 제한해도 문제가 나아지지 않으면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 한편, 청력이 손상되면 귀가 아프거나, 울리거나 윙윙 거리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들은 후에 소리가 약하게 들리기도 함. 청력에 이상이 있으면 불렀을 때 반응이 덜 하거나 대화 중에 놓치는 부분이 있고, 학교 성적이 떨어질 수도 있음.​ 

[정부] 1월 가뭄 예・경보 발표

정부는 최근 1년간 전국 누적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올해 3월까지의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은 정상적으로 용수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 최근 1년 누적강수량 1,240.1㎜(평년의 94.9%), 6개월 누적강수량 884.2㎜(평년의 113.7%), 3개월 누적강수량 153.0㎜(평년의 132.0%)       전국 댐‧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70%)의 123% 이상 수준으로 매우 높으며 시·도별로도 평년 대비 100% 이상의 저수율을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물 부족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       * 1.6일 기준 평년대비 저수율 : 저수지 123%, 다목적 댐 131%, 용수 댐 141%       또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적으로 내린 56.3㎜ 비로 인해 충남 보령댐의 가뭄 ‘경계’ 단계가 1월 8일 자로 해제됐다.       보령댐은 지난해 8월 26일부터 낮은 저수율로 ‘경계’ 단계를 유지하며 도수로를 가동해 왔으나 지난주 내린 비로 저수율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해 8일부터는 도수로 가동을 중단했다.       정부는 당분간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겨울철 절대강수량이 적은 만큼 앞으로도 강수량과 저수율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방침이다.       김종효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지난주 내린 비로 보령댐의 가뭄 ‘경계’ 단계가 해제돼 다행”이라며 “지속적인 저수율 관리를 통해 용수 공급이 정상적으로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2020년에는 이런 재난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유형 안내       행정안전부가 내년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행안부는 중점관리 사고 유형을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해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에게는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사전에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봄에는 건조한 바람으로 인한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황사와 꽃가루 등의 영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쉽다.       양쯔강 근처에서 생성된 고온‧건조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등으로 일 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특히 3월에는 연평균 112건의 산불로 210.56ha의 산림이 소실됐고 100ha 이상을 태운 산불도 5건 발생했다.       고비사막과 내몽골 등 중국 북동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유입되고 계절풍을 타고 날아오는 각종 먼지와 꽃가루의 영향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지는 때다.       봄철 영농기에는 씨앗 파종과 모내기 등으로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3월부터 5월까지 농기계 사고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최근 5년간 봄에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2,272건이며 인명피해는 2,106명이 발생했다.       여름은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은 시기이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물놀이 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평균 11개의 정도의 태풍이 발생하고 이 중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10년간 여름철 전국 평균 기온은 24.4℃로 평년(‘81~’10, 23.6℃)보다 0.8℃ 높아지는 등 지속적인 상승 추세다.       특히 지난해 여름 서울은 39.6℃(8.1.)를 기록하며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1년 만에 가장 높은 값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폭염 일수도 31.5일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이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도 4,526명으로 가장 많았다.       무더위가 시작되고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하천이나 강, 계곡, 바닷가 등으로 물놀이 인파가 늘면서 사고도 집중되는 시기이다.       물놀이 사망자 발생 장소는 하천‧강 87명(53%), 해수욕장 21명(13%), 계곡 24명(15%), 바닷가 30명(갯벌‧해변, 18%), 기타 3명이다.       가을은 날씨가 청명해지면서 야외 행사와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지역축제와 등산사고, 나들이 차량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많다.       9월과 10월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는 시기로 행사장 등으로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시기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면서 추락이나 실족 등의 사고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9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0월에는 4,845건으로 가장 많다.       겨울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한 대설과 한파, 난방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지역적으로(국지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때가 있다.       최근 10년간 겨울철 전국 평균 기온은 0.6℃로 평년(‘81~’10, 0.4℃)보다 0.2℃ 낮은 편이다.       지난해 1월 말에서 2월 중순에는 북쪽(우랄산맥과 베링해 부근)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한 한파가 있었다.       한랭질환자도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631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전열기 등 난방기 사용이 늘면서 주택 등 실내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각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를 중점 관리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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